4월 23일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배우 나가노 메이(25)와 다나카 케이(40)와 불륜 의혹이 보도되고 일주일
양측 모두 불륜에 대해서 부정했지만, 사태가 수습되기는커녕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있다
주간문춘 기사에서 두 사람은 작년 9월경부터 관계가 시작되었다고 하며
나가노 메이의 자택 아파트에서 나가노와 함께 들어가는 다나카 케이의 모습이나
몸을 밀착시키고 손을 잡고 있는 투샷 사진도 게재
또한 촬영 중인 드라마 '캐스터'(TBS)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한국인 배우가
나가노의 자택에 머무르는 모습도 목격되어 '양다리 불륜'이라고 전하고 있었다
각 미디어의 취재에 대해 나가노와 다나카 케이 소속사는 불륜 관계를 부정한 뒤
'이번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동에 대해 자각하도록 본인에게 엄격하게 전했습니다'라고 코멘트
그렇다고 해도 친밀하게 손을 잡고 있는 투샷이나 나가노가 다나카나 한국인 배우를
자신의 집에서 숙박하게 한 것은 사무소도 부정할 수 없어
나가노 본인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나가노 메이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방송 '나가노 메이의 올 나이트 닛폰 X'에서
불륜 보도 후 처음으로 생방송에서 본인이 언급
이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소개를 했기 때문에
나가노 메이 생방송에서 불륜 보도 언급 '오해'
'이 해명은 불과 1분 남짓으로 나가노는 손을 잡고 있는 사진 등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일련의 보도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오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불륜 의혹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응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이 많아
오히려 나가노에 대한 불신감만 커지는 결과가 되었다'(연예계 관계자)
게다가 이 여파는 나가노 메이의 인스타그램에도 파급되고 있다
(이게 댓글을 차단하는 것보다 낫다고 판단한 건지 모르겠지만..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닌 듯)
현시점에 최근 게시물은 4월 13일로 나가노가 '캐스터' 촬영 현장에서 웅크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게재
이 게시물에 대해 문춘 보도가 나오기 전에는 댓글이 500개 정도였지만
보도 후에는 찬반양론이 폭발적으로 증가, 라디오에서 해명 직전은 9천 건 정도였지만
그 후에도 계속 증가해 현재는 무려 1만 건을 넘고 있다
일단 해명한 나가노지만, 라디오 방송 후에 이런 신랄한 코멘트가 전해지고 있다
'엄청 무리수를 두네'
'정말 이게 최선입니까?'
'CM을 봐도 다나카 케이와 손잡고 있는 사진이 아른거린다'
'꼴보기 싫으니까 드라마에서 당장 하차해라'
앞서 연예계 관계자는 말한다
'그동안 여러 연예인의 불륜이 보도되었지만 댓글이 1만 건 달린 사례는 본 적이 없다
대체로 댓글란을 폐쇄하거나 그전에 해명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나가노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라디오에서의 해명이 미흡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아
진화시키기 위해서는 납득할 만한 추가적인 설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추가 해명을 할 수 없는 이유는 그게 모두 거짓말이기 때문이죠
해명할 수도록 계속 거짓말만 늘어나는 꼴인데 뭐라고 해명을 하겠습니까
그것도 불륜 상대가 다나카 케이가 뭐냐.. 자업자득이죠 뭐..그렇습니다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가와라 코하루 ♡ 쿠로다 다이스케 결혼 발표 (1) | 2025.05.02 |
---|---|
≠ME 노이미 이벤트 폭력 사태 계획적 범행? (0) | 2025.05.01 |
와타나베 나기사 1st 사진집 '수평선' 발매 (0) | 2025.04.30 |
코우노 마리카 협박 메일 이벤트 불참 (0) | 2025.04.30 |
히라테 유리나 첫 원맨 라이브 티켓 가격 무료? (4) | 2025.04.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