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나기사 1st 사진집 '수평선' 발매

전 후지 TV 아나운서로 현재는 프로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와타나베 나기사(28)가

6월 25일 자신의 1st 사진집 '수평선'(슈에이샤)'를 발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나카이 마사히로의 그녀 와타나베 나기사

와타나베 나기사는 2020년 후지 TV에 입사해 '메자마시 테레비'나 '모시모투어즈' 등에 출연

PTSD로 인한 휴직을 거쳐 2024년 8월 후지 TV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해

지난 1월 포토 에세이 '투명을 채우다'를 발매

현재는 에세이 집필과 모델, 배구 관련 MC 거기에 대학 강연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와타나베 나기사의 새로운 도전이 될 이번 사진집은 남국의 태국에서 4박 5일에 걸쳐 촬영

바다와 숲 대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였다고 한다

와타나베 나기사는 '지금까지 몇 번이나 신세를 지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스탭 여러분과

지금의 저를 있는 그대로 남겼습니다, 저를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되고 싶다는 생각에

약간의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라고 사진집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완성도에 대해서는 '사진집이기는 하지만,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빛날 수 있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던 작품집이라고 자부합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와타나베의 28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이번 사진집에는 수영복 & 속옷 컷에도 도전했다

 

 

일본반응

'나카이는 100권 사주세요'

'언제까지 피해자 코스프레 할 생각이야?'

'성피해를 당했는데 성을 판매하는 책을 내다니..'

'좋은 미드다'(선행샷으로 한 장 공개된 게 있는데 올리지는 못하겠네요 -_-)

'에세이 샀던 녀석들은 후회하고 있겠군 ㅋㅋ'

'와타나베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성피해자는 평생 그늘 속에서만 살아야 된다는 거야?'

'이제는 뭔가 무서운 광기가 느껴진다'

'포토 에세이는 이해할 수 있지만.. 수영복 & 속옷 사진집 발매는 이해할 수 없는

나카이는 대체 왜 연예계에서 추방된 거야?'

'성폭력 피해가 있었다면 이런 일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카이에게 그런 일을 당했지만, 긍정적으로 살고 있다면 응원하고 싶습니다'

'빨리 나카이를 체포하라!'

'수영복 & 속옷 사진은 치료의 일환이라는 뜻인가?'

'이미 예약했습니다'

'수평선? 제목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만화 '드래곤헤드'의 노부오를 닮아서 귀여워'

'PTSD는 이런 느슨한 노출로는 낫지 않을 거야 하드계 에비로 가버렷!'

'나카이가 반격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괜찮아?'

 

나카이 마사히로 여성 트러블 반격 개시?

 

'도대체 뭘 하고 싶은 거야 이 사람?'

'이 아이를 품은 나카이가 부럽다'

'PTSD는 완치되는 사람은 거의 제로다, 많은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증상이 계속된다'

'나카이와 후지 TV를 파괴한 위대한 여성'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그동안 계속 와타나베 나기사에 대해서 옹호하는 발언을 했었는데

나쁘다 이런 건 아닌데.. 이런 노선으로 가는 게 맞는 건가? 조금 의아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