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테 유리나 첫 원맨 라이브 티켓 가격 무료?

전 케야키자카46(현 사쿠라자카46)의 절대적인 센터로 가수 & 여배우 히라테 유리나(23)가

29일 지바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JAPAN JAM 2025'에 출연해

8월 21일 자신의 첫 솔로 라이브를 티켓 가격 무료로 개최하는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히라테 유리나는 작년 9월부터 가수 Ado(아도) 등이 소속한 연예 기획사 '크라우드 나인'에 소속해

여배우 활동을 세이브하고 음악 활동에 힘을 쏟기 시작해 소속사 이적 반년 만에 3곡을 발매

음악 프로그램 '2024 FNS 가요제'(후지 TV) 'CDTV 라이브! 라이브!'(TBS)

'with MUSIC'(니혼TV)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 사이에서는 큰 방향을 일으켰다

'with MUSIC'에 출연해 쓰레기통을 걷어차고 이어지는 압도적인 퍼포먼스 소름..

그리고 2020년 1월 케야키자카46을 탈퇴 후 처음으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JAPAN JAM 2025'에서 선보이고

그리고 케야키자카46 결성 10주년을 맞이하는 8월 21일(이걸 또 이렇게 써먹네)

도쿄 오다이바 '제프 다이버 시티'에서 최신의 첫 원맨 라이브 '히라테 유리나 1st LIVE 零'을 

개최하는 것을 발표했다

클라우드 나인 발표에 따르면 '예매 티켓 요금은 무료'(음료비 별도)라고 하며

'공연이 끝난 후에 후원 있음'이라고 해, 어제 16시부터 클라우드 나인 공식 앱 'Cloud Nine'의

프리미엄 회원(월액 세금 포함 1000엔)을 대상으로 선행 접수(추첨)가 시작되었다

참고로 좌석은 1층 스탠딩으로 제프 다이버시티의 최대 수용 인원은 약 2100명으로 되어 있다

클라우드 나인의 대표 치기라 타쿠야 사장은 자신의 X(구 트위터)에

히라테 유리나의 첫 원맨 라이브 개최를 고지하고

'티켓 가격은 무료입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 후원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준비해 두겠습니다

여러분에게 티켓 값을 지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할 테니

꼭 기대해 주세요!'라고 적고 있었다

 

 

히라테 유리나 자신의 첫 1인 라이브 공연 티켓 가격 무료 개최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히라테 유리나 전설의 서막'

'10만 원 후원하면 이름 읽어 주나요?'(예를 들면 '아무개님 별풍선 천 개 감사합니다' 뭐 이런 거)

'이런 방식이라면 전달 라이브만으로 충분하다'

'과연 얼마나 모일까?'

ㄴ'무료라면 아직 가는 녀석이 있을 거야'

'더러운 상술'

'불협화음으로 이상해진 어른들의 장난감이 된 불쌍한 아이

연예계 그만두고 일반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다'

'전설이고 소름 돋는 수준의 천재 아티스트인데 무도관이나 도쿄돔 정도는 돼야 하는 거 아냐?'

'이렇게까지 망할 바에는 차라리 안 하는 게 낫지.. 완전히 지하아이돌 상술이잖아'

'고액 설정이라면 팔리지 않을 테니까.. 후원이라면 큰손들이 엄청난 금액을 넣어줄지도 모르고'

'1000만 원 이상 후원하는 녀석들이 속출할 예정이지?'

'이 아이는 데뷔 당시에는 미소녀였는데.. 지금은..'

'기획한 녀석이 바보야, 이건 대적자다'

'언제나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붙는 아이 ㅋㅋㅋㅋㅋㅋㅋ'

'실신과 살풀이 댄스 이외에 뭐가 있어?'

'히라테에게는 광신도들이 있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히라테라면 당일 출연 취소 가능성도 있다'

'히트곡 제로의 원맨 라이브'

'역시 쥬리나가 정의였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마이클 잭슨 유리나

히라테 유리나는 케야키자카46 전 싱글에서 센터를 맡은 절대적인 에이스로

첫 원맨 라이브 티켓 가격은 무료로, 수용인원 2000명이 조금 넘는 지프 다이버시티로 논란이다

히라테 유리나는 아이돌 시대에는 신격화되어 있었지만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인기가 별로로 클라우드 나인 이적 후 처음으로 발매한 곡도

첫날 다운로드 수가 2천 미만으로 5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회장은 공석 축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

2000명 정도의 규모가 딱 적당할 것 같지만..

 

히라테 유리나 파격 변신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

 

일단 케야키자카46 결성 10주년 날짜에 맞춰 원맨 라이브.. 이게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히라테 본인의 생각은 아니길 바라고..

저는 히라테가 진짜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행복할 수 있는 걸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하는 듯한 모습 그만 보이고, 차라리 그냥 연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원맨 라이브 폭망해서 '아.. 이젠 연기만 해야겠다'라고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