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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AKB48 시미즈 마리아 AV 여배우 역 도전

by 데빌소울 2025. 4. 28.

전 AKB48 시미즈 마리아(27)가 BUMP 오리지널 드라마 '키카탄'에서 주연으로

AV 여배우 역에 도전하는 것으로 밝혀져 오타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지는 않다

(출처 구글)

알려지지 않은 AV 여배우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리얼한 이야기

AV 여배우에 대한 인식이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전에 비해서 긍정적인 것으로 변화의 조짐을 보이는 요즘

톱 클라스에 위치한 여배우 중에서도 개인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을 '단체 여배우'

그 외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기획 여배우'라고 하는데 '키카탄'은 그 중간에 위치한

'기획 단체 여배우'라는 카테고리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을 그리고 있다

(메이저 메이커랑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하는 여배우를 단체 여배우라고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기획 여배우라고 한다는데 그 중간을 키카탄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그녀들은 자신의 존재 이유를 처음으로 체감하고 키카탄으로서 활동의 연장으로

최상위인 단체 여배우의 정상을 목표로 하지만, 얻는 것도 잃는 것도 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요네다 치아키를 연기하는 것은 전 AKB48 군마현 대표로 아이돌뿐만 아니라

여배우로도 수많은 무대나 드라마에 출연해, 졸업 후에도 폭넓게 활약하는 시미즈 마리아

잘 나가는 '단체 여배우' 미나즈키 사란 역은 육상 경기 인터하이 출장 경험을 가진 발군의 신체 능력을 무기로

골프나 스포츠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츠바키하라 아이(32)가 연기한다

 

 

주인공을 맡은 시미즈 마리아는 '설마 AV 여배우를 연기하는 날이 올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 역할이 정해졌을 때 기쁨과 동시에 당혹감이 있었을 정도로 그 존재는 매우 멀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치아키도 평범한 여자아이, 자신감이 없어 결단이 서툴고 분명치 않은..

언젠가의 저와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인생의 일부를 연기하는 것은

이런 각오가 필요한 일이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들을 조금이라도 담아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이 작품과 보낸 시간은 매우 즐겁고 자극적이면 앞으로도 소중히 기억될 것 같습니다

첫 역할이나 표현을 봐주시는 것이 설레지만,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키카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키카탄'은 쇼트 드라마 앱 BUMP에서 독점 전달된다

 

 

일본반응

'예고편이 허접해서 보고 싶은 마음이 안 드는데?'

'군마현의 수치'

'AKB는 AV 여배우 양성소'

'이건 현역 멤버들도 보길 바란다'

'오시가 이런 일을 한다면 슬프겠다.. 뭐 보겠지만'

'하마베 미나미랑 닮았다'

'단체 여배우 역도 아니고 키카탄 여배우 역인가.. 슬프다..'

'상상 이상의 빈유인 시미즈가 에비 여배우라니'

ㄴ'외모는 키카탄 레벨'

'역시 쥬리나가 정의였어'

'실화냐?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

'매우 평가가 낮은 쓰레기 사기 앱이야'

'졸업생이 이런 일을 하고 있다고 소문이 나면 21기 응모자가 줄어든다'

'이 아이는 솔직히 에비 데뷔해도 보고 싶지 않다'

'요즘 에비 여배우 수준을 무시하는 캐스팅'

'이런 역할을 한다면 차라리 과감하게 진짜로 가면 좋을 텐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아무리 연기라고 해도 에비 여배우 역이라.. 그것도 앱 드라마에서..그정도 안 팔리나?

아무튼 이걸 계기로 AKB의 에비 데뷔가 다시 활발해 지기를..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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