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가와 쇼코 40살 첫 아이 쌍둥이 임신

탤런트 '쇼코땅(애칭)' 나카가와 쇼코(40) 생일을 맞이한 어제 5일 첫 아이 임신을 발표해

같은 날 예정대로 라이브도(주, 야간 2회 공연) 개최해 직접 팬들에게 임신 사실을 보고했다

(출처 구글)

나카가와 쇼코는 2023년 4월 결혼을 발표했고, 그 후 주간지 '여성세븐'은 결혼 상대에 대해

동갑내기로 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를 닮은 항공사에 다니는 초엘리트 국제선 조종사라고 보도했다

 

나카가와 쇼코 ♡ 다케노우치 유타카 닮은 회사원과 결혼

 

결혼 발표로부터 2년 만에 임신을 발표하고, 같은 날 개최의 생일 라이브에서 나카가와 쇼코는

'레벨 40(40살)이 되어 깜짝 놀랐지만, 새로운 보물 늘어나는 RPG(롤플레잉 게임)의

큰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두근두근 설렙니다

무사히 새로운 생명과 이어지고 싶습니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

'스포니치'의 취재에 따르면 나카가와 쇼코는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다고 하며 친한 지인은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을 세이브하고 임신 준비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보통 임신 5개월 이후가 안정기라고 하는데, 쌍둥이 임신은 조산 등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안정기가 없다고 알려져 가벼운 운동 등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나카가와 쇼코는 임신 발표와 동시에 20년 이상 몸담고 있던 대형 연예 기획사

'나베프로'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를 퇴소하고, 개인 사무소 '주식회사 미라클'을 설립한 것

나베프로와는 업무 제휴를 맺은 것도 발표했으며

이 타이밍에 독립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뉴스 포스트 세븐'의 기사에서 연예계 관계자는

'사무실의 보호를 받으며 순조롭게 진행되어 온 지금의 상황에 불만은 없지만

지금까지 계속 달려왔기 때문에, 40세라는 하나의 고비 그리고 임신, 출산을 계기로

본인 스스로 자신의 페이스로 새로운 것에 도전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나카가와 쇼코의 쌍둥이 임신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쇼코땅 쌍둥이 임신 축하합니다! 분명 남자아이일 테고 전설의 용사겠네요'

'결혼을 의심했던 안티들 어쩔 거야?'

'뚱뚱해졌기 때문에 임신이라고 생각했다'

'고령 초산으로 쌍둥이는 힘들겠다.. 무리하지 말고 출산에 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저도 쌍둥이 낳았는데, 170cm 보통 체격인 저 조차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자다가 배의 무게로 갈비뼈도 부러졌어요

쇼코땅 체구가 작고 마른 체형이라 쌍둥이는 조금 걱정되지만, 무사히 태어나길 바랍니다!'

(출처 구글)

일단 지금은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네요

'쇼코땅을 닮은 아이가 태어나면 연예계 데뷔할까?'

'상상 임신?'

'쇼코땅이 엄마가 되는 것인가?'

'결혼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쇼코땅이 벌써 40이라니..'

'또 허언 작렬?'(평소 이미지가 어떻길래 결혼도 임신도 의심받지? ㅎㅎ)

'아이가 스무살이 될 무렵에는 이미 할머니구나'

'노인 출산 화이팅!'

'쇼코땅의 아이로 환생하고 싶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연예계에서는 지금까지 배우 안(38)이 2016년 5월 쌍둥이(딸) 출산을 발표했으며

나카마 유키에(45)도 2018년 6월 쌍둥이(아들)를 출산했다

나카마 유키에도 나카가와 쇼코와 마찬가지로 고령 출산으로 2014년 9월

배우 다나카 테츠시(59)와 결혼해서 38살에 쌍둥이를 임신

산모의 부담을 고려해서 출산 예정일 전에 제왕절개로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이 임신은 조산뿐 아니라 임신 고혈압 증후군이나 임신 당뇨병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

태아뿐만 아니라 산모에 대한 부담도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드라마가 현실로?

고령 임신으로 그것도 쌍둥이인데 생일 공연을 하루 두 번이나.. 무리하는 거 아닌가?

아무튼 임신 축하하고 무사히 출산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