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튜브고 나발이고 이게 마키 요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상당히 후덕해진 모습에 놀랐네요
여배우 마키 요코(42)가 유튜브 채널 '카나모리 남매'를 개설해 친동생 히토시
파트너인 배우 카츠시카 신(26)과 함께 출연하고 있지만
팬 이외에서는 전혀 화제가 되고 있지 않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주간지 '플래시'가 보도했다
이게 마키 요코라니 ㄷㄷㄷ
마키 요코는 예전부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등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즐기고 있었지만
한 달 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라는 것을 촬영했습니다!'라고 예고하고
4월 말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마키 요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현시점에 58만 명을 넘고 있지만
유튜브 구독자 수는 현재(5월 7일 10시 26분) 434명으로 현재까지 5편의 동영상이 올라와
조회수는 평균 2500회 정도로 상당히 저조한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세계챔피언 마츠이 쥬리나 구독자수 2.29만 명, 5일 전 약 4년 만에 올라온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7700회를 기록하고 있네요.. 역시 쥬리나가 정의였어!!)
이렇게 유튜브가 저조한 이유에 대해 연예부 기자는
'2024년 출연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배우 아라타 마켄유에게 성희롱 발언으로 인터넷상에서 비난을 받았고
뿐만 아니라 '플러스 마이너스' 이와하시 요시마사(46)가 뜬금없이 '마키 요코가 에어건을 쏴서 맞았다'라고 폭로해
마키 요코가 반박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
파트너인 카츠시카를 통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내용을 SNS에 공개하는 등
소동이 이어지면서 마키 요코에 대해서는 민폐 여배우라는 이미지가 굳어진 게 아닐까'라고 말해
작년의 소동이 원인이 아니었을까 추측하고 있었다
마키 요코 거식증 입원 의식불명 상태!?
마키 요코는 일련의 소동을 거쳐 작년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이 자리에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하고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작년 7월 개봉의 모리야마 미라이 주연의 영화 '위대한 부재'
쇼트 드라마 전달 앱 'BUMP'의 오리지널 드라마 '인스턴트 루프'에 출연해
올해는 16일부터 개봉하는 '슈퍼에이트(구 캰쟈니8)' 마루야마 류헤이 주연의 영화
'가네코의 영치품 매점'에서 히로인을 맡고 있는데
작년 소동을 거치면서 조금씩 일이 들어오는 것 같지만 이미지 악화로 인해 이전에 비해
일 오퍼가 격감하면서 새롭게 유튜브를 시작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
영화를 홍보하러 나와서 이렇게 의욕 없어 보이고 우울해 보이는 투샷은 무엇?
작년에 방송에 나와서 이상한 하이텐션으로 폭주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히로스에 료코처럼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좀 드네요
그리고..
예전 폼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오퍼가 예전만 못한 이유일수도 있을 것 같으니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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