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니시 진 ♡ 히로세 아리스 열애 숙박 데이트

전 'KAT-TUN(캇툰)' 돌싱남 아카니시 진(40)이 여배우 히로세 아리스(30)와 열애 교제 중이고

커플링도 끼고 있다고 8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세븐'이 특종 보도했다

(출처 구글)

여성세븐에 따르면 5월 1일 밤 도쿄도내의 샤브샤브점에서 아카니시 진과 히로세 아리스를 목격했고

두 사람은 어깨를 맞대고 대화를 나눴는데 그 모습은 마치 부부와 같았다고 하며

가게를 나와 함께 택시를 집으로 귀가했다고 한다

그리고 4일 오후에는 히로세 아리스의 집에서 함께 차로 번화가에 있는 유기농 슈퍼에서

생활 용품 등을 구입하는 모습도 목격했다고 하며, 두 사람은 왼손 약지에 커플링을 끼고 있었다고 한다

'아리스와 아카니시는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가까워져 3월경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 같다

최근 2개월간 아리스는 현재 방송 중인 주연 드라마 '왜 내가 신 설교'(니혼 TV) 촬영이 계속되고 있지만

데이트를 즐기거나 연일 숙박을 하는 등 두 사람의 시간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 같다'(히로세 아리스 지인)

 

 

아카니시 진과 히로세 아리스는 데이트를 할 때도 특별히 변장은 하지 않고 당당하게 거리를 걸어

놀라서 뒤돌아 보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 아리스는 그것이 신선하게 느껴져

아카니시 진에게 푹 빠져 있다고 지인을 밝혔다

한편 아카니시 진은 2023년 12월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36)와 이혼을 발표한 후

친분이 깊은 전 칸쟈니8 니시키도 료(40)와 밤놀이를 재개해

이국적인 얼굴의 미녀를 자택으로 테이크아웃하고 있던 것을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보도되었는데

히로세 아리스와 교제로 발전한 후에는 밤놀이도 그만두고 히로세에게 진심이라고 한다

'두 사람의 궁합이 정말 잘 맞는다, 일과 사생활의 타이밍만 맞으면 스피드 결혼의 가능성도

없다고 말할 수 없다'(이전 아리스 지인)

여성세븐은 두 사람의 교제를 확인하기 위해 히로세 아리스의 소속사 '포스터'와

아카니시 진의 개인 사무소 'Go Good Rocords'에 문의를 했지만 기일까지 답변은 없었다고 한다

(출처 여성세븐)

참고로 보도가 나간 후에 아카니시 진은 X(구 트위터)를 업데이트하고

'사실 확인을 문의했지만 기일까지 답변이 없었다고 적혀 있는데

애초에 연락도 없었습니다, 여성세븐'이라고 잡지명 지목하며 기사 내용을 일부 부정했고

계속해서 '그렇게 되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알 수 없게 된다, 매우 실례라고 생각한다'라고 신빙성을 비난하며

'여러분 절대 여성세븐 사지 마세요, 소중한 돈을 낭비하지 마세요!'라고

히로세 아리스와 교제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았다

아카니시 진은 쿠로키 메이사와 이혼 후 돌싱이 되었고, 한편 히로세 아리스는 작년 4월 여성세븐에 의해

'슈퍼에이트(구 칸쟈니8)' 오쿠라 타다요시(39)와 작년 말에 동거를 정리하고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오쿠라 타다요시는

 

오쿠라 타다요시 결혼 발표 상대는 임신 중

 

두 사람의 열애설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히로세 아리스 쟈니 오타였냐?'

'필리핀 같은 얼굴을 좋아하는 아카니시 진, 쟈니스를 좋아하는 히로세 아리스 잘 어울리네'

'가시 소개?'(두 사람 모두 히가시타니 요시카즈랑 친분이 있다고 알려졌죠)

'아리스도 벌써 30살이고 결혼하는 건가? 좀 더 제대로 된 사람을 선택했으면 좋겠지만..'

'히로세 아리스 옛날에는 귀여웠는데 굉장히 얼굴이 커졌네'

'히로세 스즈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나가노 메이처럼 불륜이 아니면 상관없다'

'40살과 30살의 연애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자'

'히로세 아리스는 엄청 성욕이 강해 보인다'

 

 

'아카니시 진은 하프를 좋아하나? 하프 아니면 외국인처럼 생긴 취향은 확실하네'

'히로세 스즈는 무리라서 아리스를 선택'

'아카니시의 마지막 불꽃은 자매덮밥 아니냐?' 

'당당한 모습이라 보기 좋네'

ㄴ'미남미녀 커플이지만 도쿄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라서 눈치채지 못할 듯'

'좋은 나이고 불륜이 아닌데 뭔 상관이냐'

'둘 다 가시랑 연결로 자주 이름이 거론됐기 때문에 의외라는 느낌은 전혀 없네'

'역시 기무라가 정의였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아카니시는 뭐 원래 그런 캐릭터였지만, 40살 돌싱과 연애.. 아리스도 상당히 자유분방하네요

나가노 메이 & 다나카 케이의 충격이 워낙 커서 그런지 이 커플은 별로 데미지는 없네요

설마 결혼까지 이어지지는? 모르는 건가..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