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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지 TV 간부 스즈키 요시타카 상습 도박 체포

by 데빌소울 2025. 6. 23.

후지 TV 남성 간부 직원이 온라인 카지노에서 상습 도박 혐의로 체포되어 후지 TV가 사과 코멘트를 발표했다

경시청 보안과에 체포된 용의자는 버라이어티 제작부 기획 담당 부장 스즈키 요시타카(44)로

작년 9월 22일~ 올해 5월 22일까지 스마트폰으로 해외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엘도어 카지노'에 접속해 슬롯이나 바카라 도박 등을 반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스즈키 요시타카는 8개월간 약 1억엔을 베팅했고, 수익은 마이너스 2400만엔이었다고 한다

스즈키 요시타카는 지난달 온라인 카니조 도박 행위로 인해 후지 TV로부터 징계 처분을 받았다고 하는데

사내 조사에서는 '2022년경에 위법성을 깨닭고 그만두었다'라고 해명하고 있었지만

경시청의 수사에 따르면 2022년 이후에도 도박을 계속해 징계 처분을 받은 후에도 

도박에 관여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상습 도박(3년 이하의 구금형)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수사 과정에서 스즈키 요시타카는 '계속해도 들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최근 온라인 카지노를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나도 당연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계속했다

옛날부터 한국 카지노에 가서 할 정도로 도박을 좋아해서 5년 정도 전에 직장 선배의 권유로 시작했다

도박은 불법이지만 온라인 카지노는 괜찮다는 인식이었다' 등의 진술을 하고 있다고 한다

경시청은 스즈키 요시타카가 금년 3월부터 5월 중순에 걸쳐 약 1억 7000만엔을 베팅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건에 대해 후지 TV는 '직원들이 체포된 것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향후 수사에도 적극 협력하는 것과 동시에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후지 TV는 바로 얼마전 야마모토 켄타 아나운서(27)도 온라인 카지노에서

불법 도박에 관여한 혐의를 보도하고 있었다

 

 

일본반응

'후지 TV는 이제 안 돼'

'어디서 그렇게 많은 돈이? 집안이 원래 부자였나?'

'빙산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직장 선배의 권유.. 선배도 당장 체포 해라'

'직원 모두가 체포될 것 같다 ㅋㅋ'

'1개월 반만에 1억 7천만원을 베팅? 그 돈은 대체 어디서 나온 거야?'

'이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징계처분이 아니라 도박 중독 치료'

'부장급 ㅋㅋㅋ 이미 끝이야 이 회사는'

'온라인 카지노는 누구나하고 있는데 정말 체포를 계속할 것인가?

일본인 모두 잡혀갈때까지 계속할 것인가?'

'후지 TV는 진짜 사라질 것 같다'

'베팅 액수는 언론마다 차이가 있다'

'역시 후지 TV라는 느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한국으로 원정 카지노까지.. 이놈도 진정한 승부사인가?

 

오타니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 우버이츠 배달원 변신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근데 최근에 일본 연예계 스포츠계 온라인 카지노 도박이 광범위하게 계속 나오는데..

과연 우리나라는 없어서 안 나오는 건지.. 검찰 캐비닛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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