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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공식) 런던부츠 1호 2호 해산 발표

by 데빌소울 2025. 6. 25.

1993년 결성한 '런던부츠 1호 2호'가 24일 밤 긴급 생방송된 '런던하츠'(TV아사히)에서 콤비 해산을 전격 발표했다

방송에서는 카노 에이코(43)가 타무라 아츠시(51)에게 전달된 편지를 읽어

'우리 런던부츠 1호 2호는 해산합니다'라고 콤비 해산을 전격 발표했다

(출처 구글)

런던부츠 1호 2호 콤비는 이날부로 해산되어 타무라 아츠시는 콤비 해산 이유에 대해서

'30년 넘게 해왔는데, 어둠 영업 문제 이후 료가 요시모토를 떠나게 되어

저는 료가 요시모토로 돌아오길 바랐지만, 료는 료대로 요시모토와 거리를 두고 독립해서

여러 가지 길을 모색해 왔지만, 료는 돌아올 수 없는 이유가 있었고, 그 부분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점에 런던부츠는 지금까지 즐겁게 해 왔는데 간판을 한번 내리고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또 언젠가는'라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고 오랜만에 술을 마시면서 대화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둘이서 만나 콤비 해산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것은 3월 12일이었다고 하며

타무라 료(53)는 해산에 대해 '아츠시의 이야기를 듣고, 콤비를 해산하는 것이 아츠시의 발걸음이 가벼워질 것 같아서

그게 나을 것 같아서 동의했다'고 한다

 

런던부츠 타무라 아츠시 '오뎅은 부실한 반찬' 논란

 

타무라 아츠시에 따르면 런던부츠 해산은 긍정적인 것이라고 하며

'둘 다 긍정적이고, 여기서부터 또 새로운 도전이라든가 하고 싶을 일을 한다면

런던부츠라는 타이틀이 없는 상태에서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불화가 원인이 되어 해산을 결정한 것은 아닌 것 같고

콤비 해산 후에도 '런던하츠' 방송은 계속해 변함없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방송이 끝난 후에 각각 X(구 트위터)에서도 콤비 해산을 보고하고

'두 사람에게 새로운 도전을 하는 긍정적인 해체이니 따뜻하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런던부츠 1호 2호 해산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이제 와서 굳이 해산?'

'사이가 좋은데 콤비 해산이라.. 안 해도 되잖아 슬프다..'

'료는 별로인 것 같아서 걱정이다'

'런던하츠는 계속한다니까 아무것도 변하는 건 없는 것 같네'

'이 정도로 아무 의미 없고, 관심 없는 해산도 드물다'

'몇 년 전부터 이미 해산한 것 같았지만'

'지금도 별로 콤비로 활동하는 느낌이 없었는데, 반대로 해산하지 않는 것이 놀라웠다'

'아츠시 드디어 정계 진출?'

ㄴ'어느 정당으로 나올지가 궁금하다'

'애초에 콤비로 활동하는 게 거의 없는데 해산이 무슨 의미인지'

'무능한 료는 혼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ㄴ'그 녀석은 완전히 덤이잖아'

'SNS에서도 전혀 화제가 되지 않는다'

'어느 쪽이 1호인지 조차 모르고 관심도 없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19년 타무라 료는 어둠 영업 문제로 요시모토와 관계가 악화되어 사무소 측은 소동 후에도

계약 계속을 바라고 있었지만, 료는 사무소에 불신감이 생겨

'지금까지처럼 요시모토와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독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런던부츠 해산을 둘러싸고 인터넷상에서는 전부터 정치적 발언을 자주하고 있던

타무라 아츠시의 정계 진출설도 난무하고 있어 7월 참의원 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모든 방송과 CM에서 하차할 필요가 있고

타무라 아츠시는 1년 전 방송에서 얼마 전까지는 정계 진출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고 있었지만

'지금은 절대 아니라고 결정했다' '나를 까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을하고 싶지 않으니까'

'아무튼 안 맞는 것 같다'라고 단언하고 있어 정계 진출 가능성은 그다지 높아 보이지 않는다

(출처 구글)

저도 굳이 해산을 발표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게다가 런던하츠 방송도 앞으로도 계속하고..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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