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를 키워낸 프로듀서 고무로 데츠야(61)가
노기자카46 신곡 'Route 246' (24일 발매)의 작곡,편곡을 맡아
음악계에 복귀한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고무로 데츠야가 노기자카46에 곡을 제공한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종합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62)와는 10년만에 작업이 된다
고무로 테츠야는 2018년 1월 주간지 '주간 문춘'에 간호사 여성과의 불륜 스캔들이
발각 된 이후 기자회견에서 현역 은퇴를 표명, 4월 아이돌 그룹 '라스트아이돌'의
'바람아 불어라' 작사,작곡 프로듀서를 끝으로 음악계를 떠났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나, 노기자카46 신곡 'Route 246'으로 음악계에 복귀
고무로는 '아키모토 야스시, 지인들에게 1년간 등을 떠밀려서 고민했고,
그래서 이번에 작곡과 편곡을 해드렸습니다' 라고
음악계 복귀와 곡 제공을 결심 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2010년 이후 10년만에 고무로 데츠야와 팀을 이룬 종합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는 '고무로 데츠야는 오랜 친구입니다, 일단 은퇴한 그이긴 하지만
식사를 할때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았다는것을 알았고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어떻게든 다시 한번 고무로 데츠야가 음악계에 종사할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 '곡을 써달라'는 이야기를 여러번 했었고
그가 드디어 결심을 했습니다' 라고 고무로와 팀이 결정 된 경위를 설명했다
'Route 246'은 비트가 있는 EDM 곡으로 '우정'을 컨셉으로 , 7번을 다시 쓸만큼
힘들었는데, 그런 작업 조차도 고무로는 즐거워보였다고 아키모토가 오지게 쉴드를..
'Route 246'은 기간 한정 싱글로 7월 24일 오전 0시부터 전달이 시작
센터는 사이토 아스카가 맡는다고 한다
(출처 구글)
복귀에 대해서 욕 안먹을려고 구차한 설명을 아키모토도 나서서 엄청나게 해대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예상했던 결과고(그럼에도 불구하고 복귀가 빠르다고 욕먹는중)
고무로 데츠야가 복귀를 하던가 말던가 그런거는 뭐 별로 관심이 없는데
노기자카가 EDM이라..위에 사진에 나오는 뮤직비디오 컨셉도
이전의 노기자카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서 과연 어떤 곡일지가 궁금해지네요
뭔가 사이토 아스카에게서 히라테 유리나의 향기가 나고
케야키자카46 스러운 분위기라서 더욱 궁금한데, 졸업을 발표한 시라이시 마이
모습이 안보이는것 같은데 참여를 안한건가? 그것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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