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야키자카46 5년간 역사 끝 활동중단 개명 새출발

케야키자카46이 16일 첫 무관객 라이브를 실시

5년간의 역사에 막을 내리고 개명하고 다시 출발한다고 발표

8월 마지막 싱글과 10월 라스트 라이브를 실시한다

(출처 구글)

올해 1월 절대적인 센터 히라테 유리나(19)가 탈퇴하고 반년

고비를 맞이한 시점에 큰 결단을 내렸다

(출처 구글)

라이브 종반 '유리를 깨라'를 노래하고 캡틴 스가이 유우카(24)가

'여기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 케야키자카46은 지난 5년간의 역사에 막을 내립니다

그리고 케야키자카46과는 긍정적인 이별을 합니다

10월에 예정하고 있는 케야키자카46 라스트 라이브로 활동에 매듭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그룹명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라고 언급하고

'물론 이 결정을 곧바로 받아드릴 수 있는 멤버들만 있던건 아니었습니다

우리 자신들도 케야키자카46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지금까지 어중간한 마음으로 활동을 계속 한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도 좋아하는 케야키를 계속 지켜 나갈 수 있으면 하고 활동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룹으로 더욱 강해지기 위한 결단이라고, 오늘까지 스태프 여러분과 멤버

모두가 논의한 결과 지금은 앞으로를 향하고 있습니다' 라고 경의를 설명했다

'케야키자카46이기에 이룰 수 있었던 꿈이 많습니다

지금 여기에 없는 멤버를 포함해서 모두가 이루워낸 것들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이 있었기에 이루워낸것이 많이있습니다

든든한 멤버들과 스태프 여러분, 좋은 음악 크리에이터 팀 여러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팬여러분과 만날 수 있었던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케야키자카46을 만나주시고, 케야키자카46을 좋아해주시고

케야키자카46을 지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울먹였다

 

 

(출처 구글)

'많은 즐거운 추억도 있었지만, 솔직히 분하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최근 2년간은 특히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을 헤매고 있는것 같은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예측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생각대로 활동할 수 없는 날도

있었습니다 ,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멤버의 졸업과 탈퇴도 계속 되었습니다

그룹이 이름이 멋대로 나와, 귀를 막고 싶어지는 일들로 괴로웠던 날도 있었습니다'

라고 여러가지 갈등하고 있었던것을 밝혔다

'하지만 케야키자카46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힘들어지고

더욱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할수록 집착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그룹으로 강해지기 위해서 새로 들어와준 신2기생, 그리고 1기생 28명으로

 여기에서부터 새로운 시작을 끊고 다시한번 여러분과 많은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가고 싶습니다'라고 결의를 전하며

'지금부터는 강해지기 위해서 지금까지 소중히 해온 것들을 한번 손에서 놓음으로서

빈 공간에서, 정말로 중요한것으로 다시 채울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다시 시작하면 상당한 가시밭길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색이없는 새하얀 그룹을 여러분과 함께 색칠해 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케야키자카46에서 쌓아온 경험은 분명 우리를 단련 시켜주었습니다

이 경험을 믿고, 또한 새롭게 강해질 그룹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저희들을 기대해주세요,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앞으로의 응원을 바라면서 마무리 했다

마지막은 케야키자카46 이름으로 라스트 싱글 '누가 그 종을 울릴 것인가'를 첫공개

이 곡은 결성 5주년 기념일이 되는 8월 21일 전달 한정으로 발매된다

 

 

(출처 구글)

저는 솔직히 케야키자카46으로 활동중단 개명으로 새출발은 차라리 해체보다 

 더 안좋은 최악의 결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무슨 흔히 정치판에서나 볼 수 있는, 인기 떨어지고 이미지 나빠졌을때

 사람은 그대로인대 당명만 바꾸면 뭔가 분위기 달라진다고 생각하는지

당명만 주구장창 바꾸는 경우가 흔하죠..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죠?

케야키자카46으로서의 마지막 싱글 센터도 코바야시 유이..

저도 코바야시 유이 센터 가능성을 예상하긴 했지만,

 이건 정말 운영이 아무 생각 없을 경우 그렇게 할것 같다 라고 생각한거지

경험 있는 코바야시가 센터를 하면 좋겠다 라고 해서 예상을 한게 아닙니다

뭔가 기존의 안좋은 케야키자카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운 얼굴을 써야죠

코바야시가 누굽니까, 히라테 유리나 독재타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던 인물 아닙니까

어둠이 있는 아이들을 계속 세우면서 무슨 새출발을 하겠다고 이름을 바꾼다는건지

그래서 기존의 어두운 이미지를 끊어내기 위해서 2기생에서 새로운 얼굴이

센터를 맡는게 좋겠다 라고 계속 언급을 했던 부분입니다

또 다른, 사실 저는 이게 더 개명을 하는것에 대해서 기분이 안좋은 부분인대

개명을 하는것이 마치 케야키자카46은 히라테 유리나의 팀이였고

히라테 유리나가 없는 케야키자카46은 존재 자체가 의미가 없다 라고 선포하는 듯한

마치 히라테 유리나를 신격화 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더 기분이 나쁘네요

제가 보고 싶었던 그림은 '히라테 유리나가 없으면 안돼'가 아니라

'히라테 유리나가 없어도 케야키는 할 수 있다' 라는 그림이었거든요

정말 운영의 한심함에 할말을 잃게 되는 부분이네요

이건 뭐 그냥 케야키자카46은 히라테 유리나의 팀으로 끝나는 더러운 그림이네요

뭐 기약 없는 활동중단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에는 이대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어찌 될지는 두고 봐야 겠지만

이름만 바꾸고 새출발한다는게 정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정말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