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시 유야 포토 에세이집 'VALANCHE 雪崩' 논란

지난 6월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전 NEWS의 테고시 유야(32)가

에세이집 'VALANCHE 雪崩 (눈사태)'을 출시한다는 정보가 인터넷에 퍼지면서

쟈니스 '폭로책'이 되는것이 아니냐 라는 팬들의 우려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사건의 발단은 테고시 유야의 첫 포토 에세이집이 'VALANCHE 雪崩 '라는 타이틀로

대형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아마존 Amazon'에 게재 된 상품으로

예약 접수가 이뤄지면서 주목을 받게 된 것 (통상판, 아마존 한정)

이 포토에세이의 출판사는 '후타바샤'로 발매일은 8월 5일로 되어있고

문제가 되는 상품 설명란에서는

'아이돌 그룹 NEWS를 전격 탈퇴한 멤버 테고시 유야의 첫 포토 에세이집

'VALANCHE'란 눈사태라는 뜻으로 '언젠가 세상에 큰 영향력을 주고 싶다'라는

강한 의지를 담아 본인이 타이틀을 달았다

퇴소의 진상과 쟈니스 사무실에 감사, 톱아이돌로 달려온 '쟈니스18년'을 되돌아본다

또한 '쟈니 키타가와씨, NEWS,테고마스, 타키자와 히데아키, 야마시타 토모히사,

Taka, SMAP,아라시, 나가세 토모야, 카메나시 카즈야, 아나키시 진, 니시키도 료,

킹앤프린스, SixTONES, Snow Man.... 은인, 선후배들과 울고 웃던 에피소드가 가득'

이라고 하는 쟈니스 탤런트들과의 에피소드도 기록되어 있다고 되어있다

또한 '첫사랑 여자 연예인과의 연애 편력, 결혼, 팬들에게 메시지

'잇테Q' 우치무라 테루요시 와의 비화등을 적나라게 쓴 충격작' 이라며

알몸 상태의 사진도 담긴 팬북의 결정판이라고 설명란에 적혀 있다

 

 

(출처 아마존)

단, 테고시 유야는 현재 이 에세이집에 대해서 SNS나 유튜브에서도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고, 아마존 히트 상품 랭킹 1,2위를 차지했지만

현재는 백지화면에 예약 접수도 정지된 상태로 '일시 품절' 이라고 나오고 있다

때문에 정말 이것이 폭로책이 되는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태지만

(출처 테고시 유야 인스타그램)

테고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프샷'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있는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중이며, 23일에는

'여러가지 발표가 앞으로 기다리고 있으니까, 기대해주세요' 라고 쓰고 있다

아직 출판의 진상은 불명이지만, 테고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집을 공개하고

그동안 숨겨왔던 문신을 공개하고, 처음 여자와 관계를 가진 나이까지 공백하는 등

폭로(?)를 이어가고 있고, 또한 NEWS에 들어가기 전부터 모닝구 무스메,

쯔지 노조미의 팬이었던것을 밝히고 곧바로 인스타그램 맞팔 

과거 열애설 교제 의혹이 있던 모델, 탤런트 마스와카 츠바사

가수 캬리 파뮤파뮤 와도 맞팔을 하고 있는 등, 완전히 NG 없는 모습으로

쟈니스 시대의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 하고 있어, 만약 포토 에세이집이 사실이라면

그내용에 따라 상당한 파장을 불러 일으킬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현재는 해당 상품 페이지가 백지화 되어 있고

오늘 나온 연예 뉴스중에 자신의 가짜 사진집 전자판이 돌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그라돌이 있었던것 처럼, 가짜일 가능성도 있지만..

아마존에서 가짜에 낚여서 저걸 올렸을 가능성도 적어보이고,

퀄리티도 가짜라고 하기엔..발매일이 8월 5일이면 굉장히 빠른 전개로

기습적인 발매를 하려고 했지만, 쟈니스에 귀에 들어가서 압력이 작용을 한게 아닐까

라는 추측도 가능한 부분이 되겠죠

아무튼, 테고시 유야의 포토 에세이집이 사실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쟈니스가 얼마나 무서운 곳 인지는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잘 알텐대

 그 내용이 쟈니스가 달가워하지 않을 내용이 상당히 포함이 되어 있다면

굳이 어그로 한번 제대로 끌겠다고, 본인 생명 단축 시키는 성급한 행동 하지말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고

물론 이미 쟈니스가 출시를 막기 위해서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도 커보입니다만..

테고시 유야 진짜 오늘만 사는건가? 부디 몸조심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