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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부고) '우주형사 갸반' 오오바 켄지 사망

by 데빌소울 2026.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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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히어로 시리즈 첫 작품 '우주형사 갸반'(TV 아사히)에서 주연을 맡았던

액션 배우 오오바 켄지 씨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72세였다

(출처 구글)

오오바 켄지의 부고는 업무 제휴를 맡고 있는 '재팬 액션 엔터프라이즈'가 공식 사이트를 전해

'오오바 켄지 씨가 오랫동안 치병 치료를 받던 중, 2026년 5월 6일 14시 23분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72세였습니다'라고 전하고 사인의 병명은 밝히지 않았다

계속해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으로 직원, 소속 배우, 스태프 모두 아직 믿기 어려운 심정입니다

여러분의 생전의 후의에 감사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고

장례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친족만으로 치러진다고 한다

오오바 켄지는 배우 치바 신이치(향년 82세)를 동경해, 치바 신이치가 설립한 액션 클럽

JAC에 들어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배우, 스턴트맨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70년대부터 '가면라이더'와 '인조인간 키카이다' 등 특촬 드라마에서 스턴트와 슈트 액터를 맡았으며

'비밀전대 고레인저'에서 아카 레인저의 슈트 액터를 담당했다

 

 

그 후 1980~1981년 방송된 '전자전대 덴지맨'에서 오우메 다이고로 / 덴지 블루 역을

1982~1983년 방송된 '우주형사 갸반'에서 주인공 이치죠지 레츠 / 우주형사 갸반 역을 맡았으며

이후에도 '우주형사 샤리반' '인풍전대 허리켄저'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해적전대 고카이저' 등 수많은 특촬 드라마와 시대극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2003년에는 쿠엔틴 타라티노 감독의 제안으로 치바 신이치와 함께

할리우드 영화 '킬 빌 vol.1'에 출연했다

그러나 2018년 5월 자택에서 쓰러져 입원하면서, 그 후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입원 치료를 계속해 왔고, 올해 2월부터 '초우주형사 갸반 인피니티' 방송이 시작되면서

오오바 켄지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오오바 씨의 딸이 배우, 성우 와카바 나오(25)가 SNS를 업데이트하고

'동생과 아버지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부터 새로운 우주형사 시리즈가 시작된다고도 전했습니다!!

제가 병문안 갈 때마다 곤히 주무시고 계셨는데

이야기를 시작하니 엄청 활기차게 들어주셨어요! 역시 우주형사의 파워! 힘내라!'

라고 적고 있었다

 

 

오오바 켄지 씨의 부고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아... 진짜냐... 거짓말이지?'

'병을 앓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그렇게 안 좋았었나..'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난다'

'갸반 방송 중이라 공연 기대하고 있었는데.. 믿기 힘들다'

'전혀 몰랐는데.. 이것은 충격이다'

'꽤 오랫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이렇게 돌아가시니까, 상실감이 엄청나다..'

'샤이다와 함께 태양계 밖을 지키러 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어린 시절부터 영웅이셨습니다.. 정말 괴롭네요..'

'뇌경색을 한 번 겪고 나면 후유증이 심하다'

'지금의 70대 초반은 젊게 느껴지기 때문에 쇼크다'

'슈리켄저 시절이 40대였기 때문에.. 세월은 진짜 순식간이다'

'내 영웅이.. RIP..'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일본 연예인의 부고 소식에 이렇게 개소리 없이 애도만 하는 분위기가 흔치 않은데

이분을 보고 자란 세대에게는 영웅 같은 존재였던 모양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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