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사) 노기자카46 신곡 'Route 246' 4위 진입

고무로 데츠야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노기자카46의 신곡 'Route 246'이

주간 오리콘 차트 디지털 싱글(단곡) 부분에서 아라시 , 요네즈 켄시 , 미우라 하루마

에 이어서 4위를 차지하며 폭망했다

(출처 구글)

폭망이라는 표현이 맞는게 다운로드 숫자도 그렇고 스트리밍에서는 TOP20 권외

일본 반응

'쟈니스 영건도 그렇고 아키모토계는 정말 CD 이외에는 비인기 지표밖에 없다'

(CD 매출이 높은것은 역시 악수회 덕분이죠)

'시라이 마이가 없잖아'

'노기자카 시대도 끝나고 있구나, 다음에는 어떤 아이돌이 천하를 가질지' (니쥬?)

'팔리지 않는다는건 첨부터 알고 있었다'

'아라시도 별 볼일없구나'

'이것이 실제 인기'

'실화냐?'

'악수권 없으면 그냥 쓰레기'

ㄴ'이 다운로드는 악수권 붙지 않는거야?'

ㄴ '255엔에 악수권 붙으면 엄청난 적자'

'큰 돈을 기대했을 고무로가 바보지'

'고무로 따위로는 팔리지 않는다, 오타들도 사지 않는다'

'가사도 구리고 춤도 밋밋하고 의상도 똥이고 버리는곡이겠지'

'고무로 노래를 살리기 위해서는 고음이 필요한데, 노기자카에는 그게 없지'

'전성기의 AKB는 디지털싱글로 밀리언 5곡 , 트리플 플래티넘 (75만 이상) 2곡이었다'

'내년에는 홍백 못나올것 같네'

'아키모토계에서 마지막으로 히트 친게 케야키자카46 '침묵하는 다수'다

디지털 싱글이 하프 밀리언에 스트리밍도 유튜브에서 1억 돌파 했으니까'

'악수자카46'

'이러다가 사카미치 시리즈 모두 함께 해산하는거 아니냐?'

'코로나가 아이돌 다죽이는구나'

ㄴ' 진짜 악수회 없으니까 폭망이네' 뭐 이정도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출처 구글)

뭐 사실 노래를 들어본 사람으로써는, 예견된 참사라고 해야겠죠

일단 노래 자체가 너무 구립니다;; 정말 구리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을 정도로

노기자카랑 어울리지 않고, 일단 이곡 자체가 단체곡으로는 쓸 수 없는 곡이죠

왜 고무로가 이곡을 5번인가 엎었다가 다시 썼는지 알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이 이정도의 퀄리티라면 저라면 '나는 이제 안될것 같다,

그냥 포기할께' 라고 했을것 같은데, 무슨 생각으로 이딴걸 결과물이라고 내놓다니

그 용기가 가상하고, 본격적인 복귀는 않하는게 좋지 않을까..

가장 기대를 했던(?) 의상도..솔직히 말하면 각설이 의상인줄 알었네요

노기자카46 최초의 노출 의상이지만, 차라리 노출 없는 의상이 더좋다 싶을 정도로..

무엇보다 악수회권 없으면, 이정도밖에 안된다 라는 민낯이(?) 드러난게

가장 치명적인 부분인것 같고, 이렇게 되면 앞으로는 니쥬 천하가 되는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