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계/News

카바시마 히카리 '수영복 NG' 2년 만에 사진집 어리둥절

데빌소울 2024. 12. 18. 17:53

2022년 9월 전 소속사와의 스토킹 피해를 둘러싼 진실공방 과정에서 불거진

사진집 작업을 취소했다는 보도에 대한 주간문춘과의 인터뷰에서 '수영복 NG'를 공언했던

카바시마 히카리(구 아사쿠라 유이 28)가 자신의 1st 사진집 'Choucho'(12월 11일 발매)에서

약 2년 만에 수영복 모습을 선보여 오타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출처 구글)

일단 카바시마 히카리가 2022년 9월 주간문춘과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면

-사진집 일을 기획마다 거절했다는 게 사실?

'일을 주는 것은 정말 감사하지만 저는 피부를 드러내고 성적으로 보이는 것에는 거부감이 있어서

사진집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이미 한계를 느끼고 있었고

사진집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수영복'이라는 이야기는 듣지 못해서..

나중에 매니저가 '수영복은 절대 입어야 한다!'라고 해서

'그건 어렵습니다'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라고 수영복 NG를 선언

(사실 아사쿠라 유이가 떡상한 이유 중 하나가 수영복 그라비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건 뭐 내년에 NHK 연속 TV 소설 히로인을 맡은 이마다 미오도 마찬가지고

거슬러 올라가면 요시오카 리호도 마찬가지죠)

그런 카바시마 히카리가 약 2년 만에 봉인되었던 수영복 차림을 해금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카바시마 히카리는

'사진집을 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고, 팬들의 응원과 기획해 주신 분 덕분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설명

기대에 부응할 각오로 수영복을 입었다면 애초에 NG할 필요도 없었을 텐데 말이죠

수영복 NG를 공언할 당시에도 수영복 때문에 떴는데 무슨 소리냐! 라는 반응이 많았으니까요

 

 

아사쿠라 유이.. 현 카바시마 히카리의 2년 만에 태세전환에 인터넷상에서는

'생각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거야'

'카바시마 히카리가 뭐야? 아사쿠라 유이라는 이름이 더 좋았는데

아무튼 과연 앞으로 몇 번이나 더 개명할지 궁금하다'

ㄴ'성우 아이돌 22/7 시대의 이름은 히나카와 메이'

'이쿠타 주연 드라마에 나왔는데 전혀 눈에 띄지 않았어'

'한마디로 전 소속사가 쓰레기였던? 그래서 말을 듣지 않았다?'

'수영복으로 팔리기 때문에 벗지 않을 수 없다!'

'그 당시 사귀던 남자가 싫어했기 때문에 수영복 사진집을 거부했지만

그 남자랑 헤어져서 수영복 일을 재개한.. 몹시 알기 쉽다'

'요즘 뭐해? 이 아이 순식간에 사라졌어'

ㄴ'사라졌다고 표현할 정도로 원래 많이 나왔나?'

'전 소속사의 해고로 완전히 독기를 품었네 ㅋㅋ'

'미즈밍(미즈시마 미유)도 1년 전에 수영복 안 한다고 했었어'(이번에 주프레에서 했죠)

'요시오카 리호 시즌 2, 반성했기 때문에 수영복 일을 재개했지'

'퇴소 소동 때 너무 본색이 드러났어'

 

아사쿠라 유이 '소행 불량' 8월 소속사에서 해고

 

'드라마에서 봤는데 별로 귀엽지 않던데'

'이 아이 좋아해, 아사쿠라 유이 시대의 디지털 사진집이라는 것을 처음 샀다'

'나나니지에서는 이 아이만 귀여웠지'

'여자의 거짓말은 그냥 용서해 줘라'

'결국 일이 없어서 초조해서 견딜 수 없었겠지'

'28살에게 귀엽다고 말하는 게 무례할지 모르겠지만 귀엽다'

'노기자카에 들어갔으면 야마시타 미즈키의 포지션을 빼앗았을지도'

'더 귀여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여자의 제철은 기껏해야 25 정도..'

ㄴ'성형은 열화가 빠르다'

'AKB도 수영복 NG라고 말하지 마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얘도 벌써 28살.. 급하긴 하겠네요..

저는 예전부터 단언하는건 조치 않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었고

이 이야기도 몇 번 했던 것 같은데

우리나라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가 과거 인터뷰에서 미스코리아의 프라이드로

노출은 하지 않겠다라고 인터뷰를 했는데

몇 년 지나서 브라자 입고 속옷 광고를 찍더라는..

 

아사쿠라 유이 → 카바시마 히카리 개명 & 소속사 이적

 

연예인의 경우에는 더더욱 단언하는게 절대 좋지 않을 것 같고

앞으로 계속 수영복을 입게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타나카 미쿠가 요즘 여배우로도 잘나가는 걸 보면 일본에서 그라비아는 참 양날의 검같기도 하다는

그래도 소속사랑 그러고 나갔는데 계속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은 참 대단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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