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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사쿠라 유이 → 카바시마 히카리 개명 & 소속사 이적

by 데빌소울 2022. 12. 30.

올해 방송의 '가면라이더 리바이스'(TV 아사히)에서 악의 여왕 아길레라 / 가면라이더 아길레라 역을 맡아

브레이크한 여배우 아사쿠라 유이(구 예명 하나카와 메이 26)가 30일에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함과 동시에, 예명을 '카바시마 히카리'로 개명한 것과 동시에

연예 기획사 '아크로스 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카바시마 히카리로 개같이 부활?

아사쿠라 유이는 올해 8월 30일 소속되어 있던 'LIBERA(리베라)'와 계약해지되어

12월 26일에는 기존에 있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카바시마 히카리입니다, 이번에 배우로서 아크로스 엔터테인먼트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멋진 작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배우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예명을 바꾸고 재출발하는 것을 보고하고 있었다

 

 

아사쿠라 유이의 개명과 사무소 이적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는

'갈 곳이 있어서 다행이네, 이전 이름이 좋았기 때문에 유감이다'

'이전 사무소에서 소송 걸었기 때문에, 다른 사무소 이적은 당분간 어렵다는 기사는 뭐였냐?'

'이름 또 뺏겼냐? 다음 예명도 미리 준비해둬야 하는거 아냐?'

'개명하면 새로운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왜 그렇게 읽기 힘든 이름으로 만들었어?'

'이름을 바꾸든, 사무소를 바꾸든,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촌철살인이네)

'소행 불량인 놈에게 맡길 일이 있나?'

'나나니지 시절에 성우 길을 던진 놈인데, 결국 다시 성우 사무실로 들어가는구나

사무실도 무슨 생각으로 이놈을 잡은 거야?'

(2020년 방영 예정의 애니메이션 '22/7'에 사이토 니콜 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는데 도망)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아사쿠라 유이는 7월에 주간지 '프라이데'에 의해 같은 사무소 배우 세코구치 료(26)와 열애설이 특종

이후 소속사와의 관계가 악화되었다, 그 후 8월 들어서 프라이데이 등이 아사쿠라 유이가

'소행불량으로 소속사에서 해고된다는 정보를 전하고 있었는데

작년 11월경부터 일에 지각하거나, 직전에 약속을 취소를 반복하고 있었으며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촬영도 여러 가지 이유를 갖다 붙여 쉬거나, 사진집 프로젝트 기획마다

무산 시켰다는 등, 다양한 문제의 언동이 보도되고 있었다

 

 

한편 아사쿠라 유이는 인스타그램에 '주간문춘'을 통한 일련의 보도에 대해 반박하며

올해 3월 시점에 사무소에 대한 불신감으로 퇴소의 뜻을 전하고 있었다고 고백

퇴소를 결심한 이유로 '금전 문제'를 들고

'작년 가을 무렵부터 월급이 잘못 계산돼서 입금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소속 탤런트도 개런티 지급일이 늦어지는 일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월급 금액이 아니거나, 늦거나, 계산착오 등이 여러번 있던 것에 불신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그러나 리베라 측은 아사쿠라의 주장을 완전히 부인하고 있었으며

'한번 과불이 있었던 것을 사실이지만, 금액 자체의 문제나 미지급, 지연한 사실은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아사쿠라가 월급에 관한 금전 문제라고 공표한 것은

당사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법적 수단도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반박하며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 후 11월에는 아사쿠라 유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퇴소 이유로 금전 문제를 꼽아 다양한 오해를 낳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금전 문제가 퇴소 이유가 아니었음을 여기에서 정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

소란을 피워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꼬리를 내리고 있었지만

'여성자신'이 얼마 전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리베라는 소송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여성자신의 기사에서 아사쿠라 유이를 아는 연예 관계자는

'아사쿠라는 지금, 새로운 프로덕션 찾기를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대형 기획사에 들어가고 싶은 것 같고

내가 아는 바로는 최소 2개사 이상과 대화를 시도했다고 한다

다만 모두 거절당했다고 한다, 역시 이번 트러블이 터지면서 모두 꺼려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아사쿠라 유이가 새로 이적한 아크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베테랑 인기 성우 야마데라 코이치나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 역 등으로 알려진 성우 하나에 나츠키

오다 유지 등의 성대모사로 알려진 탤런트 야마모토 타카히로

탤런트, 성우 카네다 토모코 등이 소속되어 있어

유명 성우 탤런트 등이 소속된 제법 규모가 큰 소속사가 리베라에 고소당할 가능성이 있는

아사쿠라 유이를 소속 시킨 것에 대해, 과연 괜찮을까 라고 향후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개명의 아이콘 카바시마 히카리

그래도 다행이 일단 소속사는 구했네요.. 아크로스가 아사쿠라 트러블에 대해 모르나? ㅎㅎ

본인은 배우로서 들어갔다고 하는데(이것도 사실 본인 생각인지, 소속사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고)

아크로스 입장에서는 얼굴을 내는 배우 일보다는 일단 성우로 먼저 내는 쪽을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뭐 그 부분은 앞으로 지켜보면 알겠죠.. 아무튼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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