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오카 유타 일반인 여성과 결혼 발표

올해 개봉의 실사 영화 '강철의 연금술사' 등에 출연한 배우 히라오카 유타(38)가 31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히라오카 유타는 12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이번에 전부터 교제를 하고 있던 분과 결혼을 한 것을 보고 드립니다

아직 미숙합니다만, 앞으로의 인생은 서로 의지하며 함께 걸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함께 배우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덧붙여 상대는 일반인 분이기 때문에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도편달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을 친필 문서로 보고했다

 

 

히라오카 유타의 결혼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아직 결혼 안 했구나! 의외네 축하합니다!'

'나도 히라오카 유타를 알고 결혼할 수 있는 일반인이 되고 싶었다 ㅠㅠ'

'잘 생겼다! 옛날이랑 변하지 않았네! 주역은 아니지만, 가늘고 긴 편이 좋지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프로포즈 대작전이 먼저 떠오르는데(엥? 어째서 나는 전혀 기억나지 않는거냐)

올 가을 방송의 부부 원만 레시피에서 매력이 굉장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멋지고 연기도 최고였습니다! 축하합니다!' 등의 축복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 구글)

왼쪽부터 히라오카와 교제 보도가 있었던 MEG, Sowelu, 오오이시 에리

대형 연예 기획사 '아뮤즈' 소속의 히라오카 유타는 2002년 월간지 'JUNON'에서 주최하는

';제25회 쥬논 슈퍼보이 콘테스트'에 출전해서 1.5만 명의 응모자 중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연예계 입문

2003년 배우로 데뷔해, 2004년 개봉의 우에노 주리 주연의 '스윙걸즈'에서 출연해

'일본 아카데미상'의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다

2000년대에는 드라마 '워터보이즈 2005 여름'(후지TV) '프로포즈 대작전'(후지TV)

'오다기리 조의 도쿄 타워' '단 하나의 사랑' '갓핸드 테루'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NANA' 등에 출연

2010년 이후에는 NHK 대하 드라마 '료마전' NHK 연속 TV 소설 '벳핀상'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영화 '키즈 리턴 재회의 시간' 등에 출연하고 있었다

올해는 '짝사랑 미식 2' '복수의 미망인' '부부 원만 레시피 교환하지 않을래? 하룻밤만'

영화 '강철의 연금술사'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계속하고 있었다

 

 

한편 사생활에서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여성과의 열애 스캔들이 보도되고 있었으며

2008년 패션 디자이너 MEG(42) 2011년 가수 Sowelu(40) 2013년에는 탤런트, 모델

오오이시 에리(28)와의 교제가 발각되어, 오오이시와는 결혼도 시야에 넣은 진검교제로 보도되어

소속사인 아뮤즈도 교제를 부정하지 않았었다

히라오카와 오오이시의 관계를 아는 폭로계 유튜버로 참의원 의원 '가시' 히가시타니 요시카즈에 의하면

히라오카 유타와 오오이시 에리는 동거 교제를 하고 있었지만, 히라오카가 여자 놀이가 심했던 탓도 있었는지

2014년경에 파국했다고 하며, 오오이시와 파국 후에는 여자와 관계된 소문은 특별히 없었고

4년 전 출연한 이벤트에서 결혼에 대한 소망을 묻자

'결혼 너무 하고 싶은데, 인연이 없네요..저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고집이 센 것 같습니다, 좀처럼 제 의견을 굽히지 않습니다'라며

지금은 혼자 보내는 시간이 즐겁다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그랬던 히라오카가 드디어 임자(?)를 만난 모양이네요

고집이 쎄다..이 부분은 특히 결혼 생활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죠..

근데, 본인 스스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결혼을 결정했다고 생각을 하고.. 모쪼록 잘 살기 바랍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