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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시키도 료 '에세이 안낸다' 아라가키 유이 열애설 무덤까지

by 데빌소울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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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칸쟈니8의 니시키도 료가 8월 5~6일 오사카 성 홀에서

팬미팅 'RYO NISHIKIDO FAN MEETING 2020'를 개최

팬들 앞에서 '나는 에세이를 내지 않겠다'라고 선언한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니시키도는 이벤트중에 테고시 유야의 포토 에세이를 소재로 토크를 전개하고

'모두가 응원해 줄 수 있는 나로 남고 싶다'라는 이유로

 '나는 에세이를 내지 않는다!'라고 선언을 했다고 한다

니시키도 입장에서 테고시의 폭로책 출판은 '의미 없다'가 아니였을까?' (기자)

니시키도는 칸쟈니8과 병행하는 형태로 2003년부터 11년까지

테고시 등과 함께 NEWS로 활동

8월 5일 포토 에세이 '눈사태'에서 테고시는 NEWS를 탈퇴한 니시키도에 대해서

'NEWS에 대한 애정이나 뜻이 없었다'

'스스로 일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할 만큼 우유부단'

'그의 성격상 아카니시 진이나 시부타니 스바루군이 회사를 그만두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회사를 그만두지 못했을 것이다'

 (테고시는 본인은 아닌것 처럼 말하는게 재밌네요)

'스스로는 자신의 인생을 결정할 수 없다' 라고 쓰고 있다

그런 쓰고 싶은대로 쓰는 테고시에 대해 쟈니스 팬들에서는 큰 비난이 일고 있고

니시키도도 그런 테고시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라고 느끼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만약 니시키도가 테고시 같은 폭로책을 출판한다면

확실히 어그로를 끌릴것 같다

 

 

'6~7년전에 아라가키 유이와의 열애와 반동거 의혹이 보도 된 니시키도인 만큼

진상이 본인에 입으로 거론되면 난리가 날테니까

단지 니시키도는 성격상 쟈니스 시대의 스캔들로 주목받는 것을 '멋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지만..' (이전 기자)

쟈니스 시절 각키 이외에도 후지이 리나와의 열애 의혹과 일반 여성과의 불륜의혹

등 테고시와 마찬가지로 여성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던 니시키도의 여성 편력은

앞으로도 영원히 밝혀지지 않는 것인지..

(출처 구글)

니시키도가 아라가키 이야기를 언급하는건 지손으로 지무덤을 파는거나 마찬가지죠

이건 뭐 테고시 유야 같은 쫄보처럼 뭐 대단한거라도 폭로하는것 처럼 홍보는 하고

정작 책에서는 '그냥 친구' 뭐 이런 허접한 내용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안그래도 각키와 헤어지고 나서 니시키도가 각키와의 잠자리를 떠벌리고 다녀서

각키가 지금까지도 남자를 멀리하고 집순이가 되었다 라고 알려져 있는데

(물론 저도 이런 소문을 백프로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돈을 목적으로 또 다시 각키를 끌어드린다면.. 아무리 머리가 나쁜놈이라고 해도

그런짓은 안하는게 좋죠.. 간만에 니시키도의 현명한 선택이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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