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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세토 코지 & 야마모토 미즈키 결혼 '소중한 존재라 확신'

by 데빌소울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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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게 또 이렇게 흘러가네요..

배우 세토 코지(32)와 여배우 야마모토 미즈키(29)가 대안(길일)인 7일 결혼

이날 세토의 소속사를 통해서 연명으로 발표했다

(출처 구글)

소속사에 따르면 두사람은 이날 도내 구청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

이미 동거하고 있었으며, 야마모토는 결혼후에도 활동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서면에서 두 사람은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에게

사적인 일로 죄송합니다만, 세토 코지와 야마모토 미즈키가 이번에 결혼한 것을

보고 하겠습니다' 라고 발표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 속에서 서로를 잃고 싶지 않은 소중한 존재라고 확신했습니다

공통의 취미와 비슷한 감각을 가진 우리 나름의 따뜻한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어느때보다 일에 매진하겠으니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 우리들의 교향이기도 한 (두사람의 고향이 같음)

큐슈 지방을 포함한 호우 피해의 하루라도 빠른 복구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라고 맺었다

 

 

(출처 구글)

사실 몇일전인 8월 1일 두 사람의 결혼 관련 기사가 떴었고, 소개를 해드렸죠

이른면 이번달 혼인신고.. 완벽하게 적중한 기사인데

마지막에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 결혼이 사실인지 묻는 질문에

'그런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라고 말해서 이건 뭐 가짜 뉴스인것 같다 라고

언급을 했는데.. 사실 저만 그렇게 생각한것도 아니고

소속사에서 못들었다고 하니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 라는 의혹도 있었는데

이렇게 결혼 발표가 나오네요..

소속사가 '사생활은 본인들에게 맡긴다'도 아니고 '못들었다' 할 정도면

정말 못들었거나, 아니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반대하는 입장

둘중 하나라고 봤는데.. 상당히 의외이긴 하지만 뭐 결혼을 한다고 하니까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혼전임신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봤는데

야마모토 미즈키가 앞으로도 일을 계속한다고 하니 그것도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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