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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NGT48 나카이 리카 유일한 레귤러 방송 종료

by 데빌소울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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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48 중심 멤버로 일반 지명도가 높은 나카이 리카

그런 나카이 리카의 키스테이션 레귤러 프로그램 '무료가게' (TV아사히)가

최종화를 맞이해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출처 구글)

9월 24일 심야에 생방송 된 '무료가게'는 방송 막판에 MC 나카이가

'약 2년간 해온 무료가게도 오늘이 최종회 입니다'라고 보고

레귤러 멤버인 코야부 카즈토요는 '무료가게가 끝난다는건 한시대가 끝나 것'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이자 요시무라 타카시가 '그런 중대한 방송 아니거든'이라고 말하고

나카이도 '그런 대단한 방송 아냐'라고 동조

하지만 다른 레귤러 방송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요시무라와 달리

이것이 유일한 레귤러 방송이었던 나카이는 속으로 '중대하지만..'라고 했을지 모른다

(출처 구글)

나카이라고 하면 , 2018년 프로그램 출연 갯수가 257개를 기록하면서 그해의

'탤런트 프로그램 출연 갯수 랭킹'에서 '브레이크(떡상) 탤런트' 부분에서 1위를 차지

NGT48이 자랑하는 'MC도 할 수 있는 아이돌'로 오오타 프로덕션의 선배인

사시하라 리노에 이어 '포스트 삿시'라고 주목 받아왔다

그러나 지난 3월 서브 MC를 맡고 있던 TV도쿄 '청춘고교 3학년 C조'의 레귤러 강판

 MC를 맡고 있던 후지TV계 '오늘부터 친구가 될 수 있습니까?'도 종료

'무료가게'도 끝나 현재 레귤러는 고향인 도야마의 지역방송 튤립TV의 예능만 남았다

나카이는 지난 5월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지만

1개월 이상 업데이트가 멈춘 탓인지, 구독자 수는 1.6만명에서 늘지않고 있다

지난달 9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 너무 오래 걸려서 죽은게 아닐까 생각한다'

라고 말해 팬들로부터 격려의 목소리가 잇따랐다

귀여운 외모와 솔직한 토크로 팬들도 많았던 나카이, 그녀의 활약은

 NGT48의 홍보가 되기도 했던만큼, 다시 인기를 되찾으면 좋겠지만.. 

(출처 오기노 유카 유튜브)

어제 같은 NGT48 오기노 유카가 유튜브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는데

시청자수가 770명 수준.. 속보 5만표 전부 어디갔냐고 난리인데

한시대를 풍미하는 광푸쉬를 받던 나카와 오기노가 결국 이렇게..

한두가지 문제만으로 해결 될 일도 아니고

소속팀 NGT48도 그렇고 이미지가 너무 않좋아서 복구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역시 참회의...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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