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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음주운전 혐의 야마구치 타츠야 석방 자택 압수수색

by 데빌소울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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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 된 전 토키오 TOKIO 야마구치 타츠야(48)가 24일 밤

구금 되어있던 경시청 본부에서 석방되었지만, 석방 후 본인 입회하에

약 1시간 동안 이례적인 자택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출처 구글)

야마구치 용의자는 22일 오전 9시 30분경 음주 상태에서 대형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신호 대기중이던 차를 뒤에서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켜 (부상자 없음)

음주측정 결과 1리터당 약 0.75mg 기준치의 약 5배의 알코올이 검출 되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조사에서 야마구치 용의자는 도쿄도 이타바시구 내에

있는 자택 맨션(임대료 7~8만엔)에서 '매일밤 소주 2~3잔을 마시고 있었다'라며

사고 전날인 21일 21시~24시까지 술을 마신것을 밝히고 있으며

'보리 소주 5~6잔을 록으로 마셨고, 그 후에는 기억이 없다

몇시쯤에 잤는지 기억이 없고, (기상후) 술기운이 남아있다는 자각을 했지만

사고를 내지 않으면 잡히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일단 멈췄지만, 클런치가 느슨해져버려 부딪쳤다'

'사고를 냈을때, '음주운전이 탄로 날지 모른다, 체포 될지 모른다' 고 생각했다'

등의 진술을 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뒷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을 보면 (다른 CCTV등에 찍힌 영상에서도)

중앙선을 여러차례 침범하고 반대편 차선에서 마주오는 차량에 꼬라박아 뒈질뻔한

아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야마구치 타츠야

야마구치 타츠야 용의자는 22일 오전 9시경 일어나 친척에게 선물을 가지고

 가기 위해, 기상후 수km 떨어진 친척 집으로 향했다고 하며

'가깝기 때문에 들키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그런 야마구치 타츠야에 대해서 검찰은 구류 청구를 했지만,

도쿄 지방 법원은 청구를 인정하지 않고 24일 밤 석방 했다

그러나 경시청은 석방 전에 영장을 가지고 이례적인 자택 압수 수색을 실시

사법 관계자에 따르면 ' 처음 경찰 조사와 입건 후 검찰에서의 조사에서

야마구치가 일부 진술을 바꿨다고 알고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

 

 

야마구치 용의자는 오토바이를 운전하기전 술기운이 남아있다고 자각하고 있었다고

진술했지만 '검찰 조사에서는 그 부분 등을 일부 철회했다' 라는 정보도 있다고 하며

다른 미디어에서도 야마구치가 검찰 조사에서는 (음주 운전 혐의를) 부인하는것으로

돌아섰다고 보도하고 있다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진술이 미묘하게 변하는것은 기억의 모호함도 있겠지만

핵심 진술을 번복한건, 역시 토키오 합류를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이번 사고는 그 계획이 좌절 될 정도의 사건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한 길을 모색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라고 추측하고 있다

(출처 구글)

야마구치는 지난번 미성년자 추행때도 그렇고 술때문에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술만 쳐먹으면 여포가 된다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 사건후 토키오 탈퇴 쟈니스 퇴소 후에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져지기도 했었는데, 본인도 금주를 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했던것 같은대

결국 또 다시..아마도 전날 술을 먹은게 덜깼다고 주장을 하는것으로 보이는데

0.75mg로 나온걸 보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는것 같고 (운전하는 꼴을 봐도)

이걸로 토키오 복귀는 완전히 물건너 갈 수 있는 상황이라서

어떻게든 살 길을 찾는 것으로 보이는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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