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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사이토 츠카사 척추 골절 전치 3개월 중상

by 데빌소울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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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 넘어 군마현 미나카미마치에서 열린 후지TV 프로그램 촬영장에서

개그콤비 트렌디 엔젤 사이토 츠카사(41)가 척추가 눌리는 골절로

전치 3개월의 큰 부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관계자에 따르면 사이토가 중상을 입은 프로그램은 '덴지로의 THE 실험' 로케에서

사이토의 엉덩이 아래 에어백을 깔고 폭발시켜 몸이 공중에 뜨는지를 실험

사전 검증에서는 몸이 뜨지 않았는데, 실전에서는 1미터 이상 떠올랐지만

'사이토는 착지에 실패'

힘차게 공중에 떠올랐기 때문에 오른손이 지면에 떨어지면서 허리를 부딪쳤다

통증이 심했기 때문에 현내에 있는 병원에서 X레이 검사 등을 받은 결과

척추 압박(눌려서) 골절, 오른쪽 손목 염좌가 발생

그 후 촬영을 중단하고, 도내의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통증은 한달 정도는 지속 될 것으로 진단됐다

여러 레귤러 프로그램이 있는 사이토는

 '앞으로도 일을 계속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프로의식 보소)

후지TV는 사실 관계를 확인중 이라고 했다

(출처 구글)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컷에 도전했던 사이토 츠카사

재작년이었나? '절대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에서도 사이토 츠카사가 했던 실험과

비슷한걸 하다가 출연자분이 그때도 척추 골절인가 사고를 당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또 다시 반복인가.. 사실 일본 예능이 재밌는게 이런 가학성이죠

그래도 이렇게 자칫 잘못하면 평생 휠체어 신세를 질 수도 있는

안전성이 검증 안된 위험한건 좀 피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꾸준히 하네요 -_-

전치 3개월이라고 해도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고 하니 다행이지만 

정말 큰일 날뻔했네요, 친한파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닌인데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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