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 & 나카가와 타이시 열애 의혹 재점화

인기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22)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여성팬들이 인터넷상에서 술렁거리고 있다

(출처 구글)

나카가와 소속사의 공식 사이트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6일에 발열증상이 나타나서

도쿄 시내의 의료기관에서 진찰 PCR 검사를 받은 결과 7일에 감염이 확인됐다

현재는 보통 체온으로 돌아왔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고 하니 일단 안심이지만

꽃미남 배우의 감염으로 여성팬들이 충격을 받은것 같다

인터넷상에서는 '괜찮은건가' '힘내!' 등 나카가와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와 함께

'설마...' '역시!'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무슨 이야긴가 했더니, 나카가와와 거의 같은 시기인 6일 코로나 감염이 전해진

여배우 히로세 스즈(22)와의 열애 관계를 의심하는 목소리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4년간 시세이도의 '시브리즈'의 CM에 함께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NHK 연속 TV 소설 '여름하늘'에서 부부역을 연기했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할 기회가 많아 두 사람의 서로의 팬들 사이에서는

이전부터 '뭔가 너무 친한거 아냐?' 등의 친밀한 관계에 애태우는 목소리가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두 사람이 거의 같은 타이밍에 코로나 감염이 발표 되면서

'혹시 밀접 접촉자였던 것이 아닐까?' 라고 의심을 하는 것이다'

열애인지 가장 친한 친구일지는 모르지만, 둘다 무사하기를 바란다

(출처 여름 하늘)

젊은 선남선녀가 계속 만나다 보면 사랑이 싹트는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실제 사귀는지 어쩐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죠

지금 상황에서는 그게 중요한것도 아닌것 같고, 일단 무사히 완치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