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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야자키 겐스케 4년만에 또 불륜 발각

by 데빌소울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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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남 전 의원'으로 알려진 미야자키 켄스케(39)가 또 다시 불륜을 저지르고

있던 것이 '문춘 온라인'의 취재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 주간 문춘)

미야자키는 중의원 의원 2기인 2015년 5월 가네코 메구미(42) 당시 중의원 의원과

재혼을 발표, 그해 말에는 육아 휴직을 취득 할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2016년 2월 '주간 문춘'의 보도에서 아내의 출산 입원중에 불륜을 저지르고

있던 것이 발각, 세간의 비난에 시달리며 의원직을 사퇴 한 것은 기억이 생생하다

의원을 그만 둔 후 사업가로 활약하는 한편, 코멘테이터(해설가)로 TV에도 자주 등장

히가시데 마사히로에게는 응원 메시지를 편지 형식으로 공개하는 등

'불륜 자학 소재'를 선보이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절대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에 불륜 연예인들과 함께 출연해서 (아내도 함께)

불륜 올스타즈 라고 불리기도 했었죠)

현재는 '장미빛 댄디'에서 진행을 맡는 등 연예계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미야자키의 아내인 가네코는 2017년 10월에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낙선

그로부터 일주일 후에는 미야자키와 부부로 '선데이 재팬'에 출연

그후에도 부부 버라이어티에 자주 출연하면서, 불륜 소동에 대해서

'미야자키는 그 이후 바뀌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후 코멘테이터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고, 지금은 혼자서 프로그램 출연도 늘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저서 '용서의 힘'을 출판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여자로서, 용서에 나는 행복했다' 라고 쓰고있다

 

 

현재 미야자키 부부는 '남편의 불륜을 극복 한 부부'로 수많은 언론에 등장하고

있는데..미야지카는 아내가 말처럼 '변한' 것은 아닌것 같다

미야자키는 올해 6월부터 SNS에서 만난 여성팬에게 능숙하게 '귀엽네' '만나요'

등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 두사람의 대화는 지금까지 1500회가 넘는다

또한 올해 10월 21일 도내 고급 호텔에서 밀회, 육체 관계도 가졌다고 한다

'문춘 온라인' 특집반에 미야자키씨와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고백한 것은

주고쿠지방에 사는 30대 미혼 여성 A씨였다

'계속 말을 할까 망설였지만, 그렇지만 역시 자신의 블로그나 방송을 보면 정말 싫다

기혼자에게 다가선 나도 비난 받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그 이상으로 내가 괴로운 고민을 털어 놓으면 '그래도 좋아' 라고 말해줬는데

일방적으로 소식이 끊고 관계를 끊은 그의 태도가 인간으로서의 성의가

 몹시 부족하다 라고 생각을 했다'

(이후에는 쓸때없이 내용만 길어서 요약을 하겠습니다)

두사람이 SNS에서 주고 받은 문자들을 주절 주절

(졸라 웃긴건 이여자가 미야자키에게 자신도 불륜 경험이 있다고 고백을 했다고 -_-)

그후로 앞서 기사에 나온것처럼 몇달동안 SNS에서 대화를 주고 받고

미야자키가 사진 보내달라고 하고, 만나자고 밀당을 오지게 하다가

결국 10월 21일 미나토구에 있는 고급 호텔 (1박에 6만엔 이상)에서 만나

(작정을 하고 왔는지, 지갑에서 집에서 가져온 콘DOOM을 꺼냈다고)

미야자키가 30~40분 동안 일방적으로 욕구를 채우고, 골아 떨어졌다고..

대화는 거의 하지 않았고, 17시 30분에 일어나서 , 바지와 옷을 챙겨 입고

'아들에게 밥을 챙겨줘야지' 하면서 방을 나갔다고 합니다

미야자키는 자식을 굉장히 귀여워하고 '자신의 분신이다' 라고 자주 말하고 있어

밤에 다시 돌아 온다는 말을 믿고 기다렸는데..결국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연락도 없이 호텔방에서 혼자서 방치 되었다..(다음날 아침까지)

 

 

그리고 뭐 뻔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연락 왜 안했냐고 하니까 '미안 잠들었어'

그리고는 쌩~ 그 사이에 이 여자는 미야자키의 블로그에 매일 올라오는

아내와 아이 모습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고..

 이 X도 참 더럽게 웃기는 X 이죠

한번도 아니고 불륜 저지르고, 무슨 해피엔딩을 바란거야?

아무튼 그리하여, A씨와의 관계를 듣기 위해 11월 26일 아침

취재팀은 미야자키를 직격,  4년전에는 예기좀 하자니까 달려서 택시에 뛰어든

미야자키지만, 이번에는 명함을 받고 진지하게 대응했다

(출처 주간 문춘)

-미야자키씨, 미안합니다, 문춘 온라인입니다

'네, 안녕하세요.네..'

-A씨를 알고 계십니까?'

'A씨..죄송합니다..모르겠는데..'

-그분과 10월 31일 도쿄에서 육체적 관계를 가졌다고 들었는데

'네, 그런 이야기가 있는 건가요? 아니, 그런일은 없었다고 생각하는대..'

-(프린트한 메시지 주고 받은걸 보여 주면서) 미야자키씨의 DM 맞나요?

'네, 그렇습니다. 내 것'

(출처 주간 문춘)

- 8월 18일에는 LINE 전화를?

'전화로 말한 적은 있습니다만, 아 생각났다! 의료 종사자분께서 그분에게

'힘내세요!' 라는 느낌으로, 꽤 여러가지 고민 상담을 들어주는 상황이었습니다

도쿄에 오신다고 해서, 여러가지 상담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만나지는 않았나요?

'한번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 호텔 근처에서

-콘래드?

'콘래드 근처에서 뵙습니다

-근처에서 차 한잔 하면서?

'글쎄요, 정말 1시간 정도 였던것 같은데, 만난게'

(출처 주간 문춘)

-거기에서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하고 있습니까?

'평소에 항상 일하느라 고생하십니다' 라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미야자키씨가 A 씨의 얼굴 사진과 가슴 사진을 '보내'라고 하셨다고

'그건 좀, 그건 아니에요. 저는 그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도쿄에 오신다는 말을 듣고, 제가 꽤 바쁜 일정에도 만났는데

-불륜 관계는 아니다?

'정말입니다, 왜 그런 이야기 되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다음에 다시 만나자 했는데

제가 그렇게 여러번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얘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시간을 내준것인데, 다음에 만나면 상황이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서

부드럽게 거절했는데'

- 남녀 관계는 절대 아니라는 거군요

'네,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그런게 아닙니다'

(출처 주간 문춘)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미야자키의 뒤태

그렇게 말하고 미야자키는 허둥지둥 집으로 돌아갔다

A씨와의 불륜 관계를 부인한 미야자키, 그것을 A씨에게 전하자

'완전 거짓말쟁이네요.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증거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라고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이런것을 별로 보이고 싶지 않았습니다만..'라고 말하며

호텔 방에 벗어 던진 미야자키의 바지 등을 보여줬다

(출처 주간 문춘 & 미야자키 겐스케 블로그)

좌: A씨가 찍은 미야자키의 바지 우: 미야자키 겐스케 블로그에 같은 바지 사진

'이것은 그날 그가 호텔에 와서 일방적으로 만족을 하고 잠들어 버렸을때

 찍은 것입니다, 말도 거의 않하고 잠들어 버린 그에 대해 몹시 불안해서

그는 나를 거짓말쟁이로 몰고 싶은지 모르지만,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몇번이나 이해하려 다가가려 했지만, 정말 좋아해서..

끝까지 그런 불성실한 태도를 취하다니, 나는 먹버 당한것 뿐인가요

 

 

재차 미야자키의 LINE과 휴대 전화 문자 메시지에 사실 관계 확인 메시지를 보냈는데

대리인 변호사로부터 다음의 서면이 도착했다

'문의한 여성과 호텔에서 만난 것은 사실입니다, 고민 상담을 오랫동안 주고 받고

격려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만남으로 치유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는데, 오히려 상처를 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미 이 일을 아내에게도 보고 하고, 엄중 주의를 받았습니다

옷깃을 바로 잡고, 땅에 발을 붙이고 나 갈 것을 맹세 했습니다'

2016년 2월 12일 의원직 사퇴 회견에서 미야자키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않는것을 깊이, 깊이, 반성하고

의원직 사퇴를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그 혀에 침이 마르기도 전에

다시 한번 '인간의 욕심'에 무너지고 말았다

(출처 구글)

이번에도 용서의 힘이 발휘가 되는 건가요~

이놈(미야자키)이고 저련(A씨)이고 둘다 참 대단하네요..

이게 뭐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욕할 일이 아니라고 보이기 때문에

그놈이나 그련이나..똑같아 보입니다

한편 이부부는 이미 불륜 팔이로 돈도 많이 벌고, 책도 내고 했기 때문에

이것으로 이혼을 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용서의 힘 2부'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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