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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히어로' 전설의 자켓 입어 뚜가 맞는 쿠도 시즈카

by 데빌소울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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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무라 타쿠야(48)의 아내이자 모델 코우키, 코코미 자매의 엄마인

가수 쿠도 시즈카(50)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색 자켓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게츠쿠 드라마 'HERO'(후지TV)에서 착용한 모습과

같다고 해서 염상하는 사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쿠도 시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에게 선물을 받았다면, 브라운 색상의 자켓을 입은 모습을 공개

게시물이 공개 되자 팬들은

'쿠도 시즈카의 히어로 버전'

'히어로에서 남편이 입었던 패팅인가?'

'히어로 의상이잖아! 커플룩? 아니면 같이 입는건가? 시짱도 잘어울려!'

등의 코멘트가 이어지고 있어 '히어로'에서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한 파격적인 검사

쿠리우 코헤이를 기억하는 팬들이 많은 것 같다

(출처 일드 HERO)

기무라 타쿠야가 '히어로'에서 착용하고 있던 의상과 동일한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쿠도 시즈카가 착용한 자켓도 패션 브랜드 'A BATHING APE'의 제품

이 자켓은 키무라 타쿠야가 '히어로'에서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당시 큰 주목을 받아 프리미어 가격이 무력 100만엔 정도까지 상승하기도 했고

그로 인해 지금까지도 몇번이나 재판매가 행해지고 있다

2015년에도 APE는 패딩 자켓 판매 15주년을 기념하여 재판매를 하였고

30벌 한정판의 가격은 약 32.2만엔 (한화 약 340만원)

WEB 스토어 한정 사양 모델은 세금 포함 약 17.3만엔 (한화 약 180만원)이었다

(출처 구글)

덧붙여서, 히어로에서 착용한 자켓은 방송국에서 준비한 의상이 아닌 

기무라 타쿠야의 개인 옷으로, 촬영날 우연히 입고 갔다가 의상으로 선택이 되서

쿠리우를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그런 자켓을 쿠도 시즈카가 착용한 모습에 불쾌감을 표시하는 반응도 많았으니

'더이상 기무라군을 이용해서 여기저기서 파는 행위는 하지 않았으면'

'결혼까지 하고 풍기는 행위는 대체 나이 꽤나 먹고 뭐하는 짓이야'

'기무라 타쿠야 팬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가족을 이용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기무라 타쿠야 팬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행위는 그만두는게 좋을텐대'

'남편이 SMAP이 아닌게 다행이다, 어떻게든 과시하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설령 모든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더라도 자랑하고 싶어!!'

 

 

'이 패딩이 기무라 타쿠야 팬들에게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알고 있기는 한지

이제는 정말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하는짓이 정말 무서운'

'내가 기무라 타쿠야의 팬이라면 충격이다, 옛날에 아라시 팬이었을때

니노미야 카즈나리 부인이 니노와 커플룩을 입은 것을 보고

정말 충격받고, 기분 나빴는데'

'결혼한지 20년인데 '부부 어필'이라니 정말 징한 여편네구나'

'당신을 싫어해도, 당신 남편을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 분들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는것 같은데, 당신의 그런 행동들이

남편의 이미지까지 나쁘게 만들고 있다는걸 알고는 있는 겁니까?'

등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출처 구글)

쿠도 시즈카는 뭐 사실 이번 자켓뿐만 아니라 무슨짓을해도 뚜가 맞는 캐릭터로

정착이 된지 이미 오래됐죠, 그냥 평범한 일상 사진에도 의미를 부여해서 뚜가 패고

본인도 억울한 부분이 분명 많이 있을 것 같은대..

그동안도 그렇게 뚜가 맞았으면 조심하는 것도 생길만 한대

(이전부터 느낀거지만 학습능력도 없는 것 같고, 외통수 마이웨이 같긴 하지만)

기무라 타쿠야 히어로 전설의 자켓을.. 이건 기무라 팬들에 대한 전면전 선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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