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Zombie' 아라시 'Face Down : Reborn' 표절 전쟁

아라시가 올해 6월 전달 한정으로 발매한 싱글 'Face Down : Reborn'의 뮤직비디오가

표절 의혹이 부상하고 있어 대염상하는 소동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뉴스 사이트 '일간 사이조'가 보도, 이후에도 표절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 상황에

표절 논란에 침묵하는 쟈니스에 분노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아라시는 지난해부터 과거의 곡을 새롭게 한 'Reborn' 기획을 시작

지난해 말 제1탄으로 'A-RA-SHI : Reborn'

올해 5월에는 2탄으로 'Love so sweet : Reborn'

6월에는 2012년 발매한 38번째 싱글 'Face Down : Reborn'을 릴리스했다

유튜브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16일 현재 400만 가까이 조회 되고 있다

아라시 ARASHI - Face Down : Reborn Official Lyric Video

'일간 사이조'에 따르면, 이 뮤직 비디오에 대한 표절 논란이 부상하고 있으며

지적되고 있는 것은 한국의 5인조 밴드 '데이식스 DAY6'가 올해 5월 발매 한

'좀비 Zombie'의 영어버전의 뮤직비디오 라고 한다

 

 

DAY6(데이식스) "Zombie (English Ver.)" Lyric Video

두 곡 모두 뮤직비디오 공개에서 이미 반년이 지나고 있지만

이제 와서 한국에서 아라시의 표절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국의 웹 미디어 등도 거론할 정도로 소동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소동에 대해 K-POP 라이터는

'일본에서는 니쥬 NiziU로 친숙한 JYP 에서 데뷔한 밴드 그룹 '데이식스'

댄스 그룹이 아닌 밴드로, K-POP 왕도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끈끈한 팬들이 있고,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 노래 '좀비'도 유튜브에서

13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 한국의 데이식스 팬들 사이에서는 아라시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

'표절하지 마라!' '아라시는 도둑이다!' 라는 항의 댓글이 아라시의 유튜브 댓글란에

속속 등장 SNS 등에서도 '완벽한 표절'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의 표절은 한심'

이라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고 한다

(6개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논란이 되고 있는게, 얼마전 아라시 멤버인 마츠모토 준이

미국의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K-POP의 뿌리가 쟈니스라는

일명 '쟈니스 뿌리설'에 빡친 K-POP 팬들의 역공이라는 이야기도

니들이 뿌리라면서 왜 K-POP을 표절하냐! 뭐 이런 이야긴것 같네요)

또한 레코드 회사 관계자는

'이번 MV건은 확실히 표절 지적을 받아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하다

발뺌하려고 하기도 힘들 것 같다 (쓴웃음)

 

 

아라시와 쟈니스가 이제와서 '세계 진출'을 목표로 세우고 있는 것은

확실히 K-POP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있다

사실, 쟈니스의 아이돌이 소속 된 각 레코드 회사에서도 'K-POP을 참고로 해라'

라는 주문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혹시 이번 뮤비에도 그런 주문이..

제작진이 너무 의식을 해서 이렇게 되버렸을수도..' 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Zombie'의 제작자인 인스피 (INSP)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걸 영광이라고 해야 할지' '내가 애정을 담아 만든 영상인데'라고 유감을 표시

데이식스 팬들도 '아라시 측에서 입장을 표명해야!' '확실히 해달라!'

라고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데이식스가 소속 된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라고 노코멘트를 표명

이에 대해서 일본에서는 'JYP는 니쥬를 절찬 프로모션 중이니까

쟈니스와 싸우고 싶지 않겠지만'

'니쥬 최근에 아라시와 공동 출연 자주 하고 있지?' 라고

니쥬와 얽힌 추측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출처 아라시니시야가레)

(아닌게 아니라, 최근 아라시 멤버들과 니쥬의 공동 출연이 많았고

마지막 방송을 2회 남긴 아라시니시야가레 방송에 니쥬 출연이 예고 되면서

니혼TV의 무리한 니쥬 고리밀기로 2회 밖에 남지 않은 아라시니시야가레 방송을

니쥬 홍보로 하나 날리게 생겼다 라는 아라시 팬들의 불만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Face Down : Reborn'의 유튜브의 댓글은 지난 몇일간 영어와 한국어로

비난 댓글이 잇따르고 있으며, 쟈니스 측이 댓글을 차단 할 것인지,

아니면 영상을 내릴 것인지, 앞으로의 대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이미지 다운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번 소동

과연 쟈니스는 이대로 침묵을 이어갈 것인지..

(출처 데이식스 & 아라시 유튜브)

표절이 거의 확실하죠.. 전체적인 구성이 거의 흡사하다고 보여집니다

이것도 표절이 아니라고 하면 도대체 뭘 표절이라고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이미 6개월이 지난 시점이고, 표절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쟈니스가 이제와서 특별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없지 않을까..

최근에는 쟈니스가 소속 탤런트들이 사건 사고에 대해서 피드백이 빠르지만

이전에 쟈니스 특기가 스루(무시하기) 가 아니였습니까

늘 그런것 처럼 책임 회피, 영상을 만든 제작자에 핑계를 될 수 도 있을 것 같지만

이번에는 무시하고 지나칠 가능성이 더 커보이네요

어차피 얼마 지나면 사그러 들테니까.. 어차피 대중은 개됒....라고

생각하는 쟈니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