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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인플루언서 모델 라부리 강제 추행 불구속 입건

by 데빌소울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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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활동도 하고 있는 모델 라부리(31)가 지난해 3월 20대 여성에 대한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출처 구글 & 문춘)

사진 위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이자 가수까지 하고 있는 라부리 

사진 아래 피해자 A씨의 '중증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서

'주간 문춘'에 따르면 라부리는 2019년 5월 자신이 관련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있던

대형 IT기업에 근무하는 20대 후반 여성 A씨 등 모두 5명이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에 여행을 가서 숙박 시설인 호텔에서 회식을 했는데

회식이 끝난 오전 4시 반경 방으로 먼저 돌아가 자고 있던 A씨 

라부리가 덥쳤다고 한다

'주간 문춘'의 취재에 응한 A씨는 그때의 상황에 대해서 

라부리가 '너무 핡고 싶다' 라고 하면서, A씨의 치마와 속옷을 벗겼고 

이에 놀란 A씨가 '남자를 좋아합니다, 여자는 무리에요' 라고 

몇번이나 반복하며 거부했지만 

라부리는 '시끄러워' '여자랑해도 기분 좋아' 라고 성적인 행위를 했고

오전 6시 40분쯤 풀려났다고 밝히고 있었다



이 행위에 큰 충격을 받은 A씨는 점차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NPO 법인에 상담으로 소개 받은 의사에게 

진찰을 받은 결과 '중증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A씨는 이후 2019년 8월 와카야마 현경 시라하마 경찰서에 피해 신고와 

고소장을 접수해 지난해 3월 라부리는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되서

현재도 와카야마 지방 검찰이 이 사건의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A씨의 고발에 '주간 문춘'은 라브리 소속사 '아티스트 하우스 피라미드'에 사실 확인

요청을 했는데, 라부리의 담당 변호사는 취재에 대해

'객관적 사실은 이쪽의 인식과는 다릅니다, 

기사 게재는 (라부리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입니다

범죄 행위는 없었습니다' 라고 회답했다고 한다

한편 A씨는 '주간 문춘'에 피해를 고발 한 이유에 대해서

'여자끼라라도 성 피해는 일어날 수 있다 라는 것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

저 말고도 동성으로부터 성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다면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용기를 내서 목소리를 높였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라부리는 2019년 11월 과거에 여배우 니카이도 후미와 열애설이 있었던

원래 모델의 영상 작가 요네쿠라 고타(26)와 결혼해 지난해 5월에는 

첫 아이가 되는 장녀를 출산했다

한편 이 문제에 대해서 지난해 3월 뉴스 사이트 '여성세븐'도 보도를 했었는대

라부리는 2019년 여름 남녀 친구들 몇사람과 함께 지방으로 일박 여행을 가서

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자 친구 A씨에게 키스하고 몸을 만진 일이 있었다고 하며

'그녀는 옛날부터 귀여운 여성을 좋아하고 장난 치는 면이 있었는대

그날도 지나친 스킨쉽이라고 생각했지만, 여행에서 돌아온 A씨는 오랜 고민끝에

현지 경찰서에 상담했고, 라부리에게 강제로 관계를 강요당했다고 호소했다고 한다'

라는 문제를 아는 친구가 증언하고 있었다



이후 지난해 1월 라브리는 남편인 요네쿠라 고타를 데리고 경찰에 조사를 받았는대

라브리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 라며, 부부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라브리는 원래 오픈 마인드로 스킨쉽이 많은 천연덕스러운 스타일이다

하지만 이번 일로 반성을 하고 있었따, 그러나 본인은 A씨와 평소처럼 장난을 친건대

A씨가 왜그렇게 화를 냈는지 의기소침 했던 것 같다

경찰 관계자도 '여자끼리의 안건으로 파악하기가 어렵다' 라고 하는 상황이었다'

라고 친구가 밝히고 있었다

이러한 정보를 캐취한 '여성세븐'이 라브리에게 취재 한 결과, 대리인 변호사는

'범죄에 해당하는 그런 사실은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보도 전후에 라브리는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이 된 것 같다

(출처 구글)

얼굴이 왠지 낯이 익어보이는대, 라부리의 동생중 한명이 

GENERATIONS from EXILE TRIBE 와 EXILE 멤버이자 연기자인 시라하마 아란

미시니기 미나미를 스님으로 만든 바로 시라하마 아란의 누나입니다

양측이 주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수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지만

두시간 동안 속옷을 벗기고 무슨 장난을 치셨길래..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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