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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각트 GACKT 5개월 키운 강아지 입양 논란

by 데빌소울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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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탤런트 각트 GACKT(47)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5개월 동안 키운 강아지를 

입양 보내는 동영상을 올려 비난과 함께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각트 유튜브 채널)

각트는 이 동영상에서 14년간 함께 살아온 반려견을 잃고 실의에 빠진 지인 부부의 아내에게

조금이라도 건강을 되찾기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애완견 '펜디'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

각트는 '이 아이도 나와 생활한지 5개월 정도 되서 물론 섭섭하다'라면서

'나도 소중한 것을 잃은 괴로움을 잘 안다

새로운 파트너와 다시 새로운 생활이 시작됐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반려견을 양도

이에 인터넷 상에서는

'왜 자신의 애완견을? 마지막까지 돌봐줘야지'

'너무하는구나 다시는 키우지마!'

'지인에게 양보라니 상상할수도 없다'

'감동이 아니라 슬퍼서 눈물이 났다'

'강아지의 마음을 생각하면 불쌍'

'책임지고 끝까지 키우는 것이 주인의 도리다'

 

 

'태어난 아이를 입양 보내는 거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자신이 기르던 아이를 입양이라니

나로서는 상상할 수 없다, 이게 각트의 인성이겠지'

'이것은 이해할 수 없다, 5개월 함께 보내고 너무하다, 이것은 양도가 아니라 포기'

라는 등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 동영상에 대한 평가도 좋아요가 7천5백개인 반면 싫어요가 3만4천개로 4배 이상을 기록

생일 선물로 강아지를 넘기는 각트
5개월간 함께 산 주인이 자신을 버리고(?) 간다는 사실을 모르고 해맑은 강아지

이런 비난을 의식해서인지 각트는 동영상 게시후 생방송에서

'강아지를 구입한 직후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지인에게 제안한 후 강아지를 데려갈때까지

각트상(각트가 아니라 직원이 대신 해명한건가?)이 돌봐주게 되었다'라고 해명하고

'내 에고(ego 여기서 무슨 의미로 쓴건지 모르겠음)로는 이사람들을 구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라고 해명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각트가 잘했다 못했다 뭐 이런 이야기는 굳이 하지 않겠습니다 (해시태그 참조)

단지 강아지가 애정을 가지도 소중히 돌봐줄 수 있는 더 좋은 주인을 만났다고 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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