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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비보) NMB48 중3 시오츠키 케이토 스토킹 사건

by 데빌소울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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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B48 2005년생 15살 시오츠키 케이토 라는 아이가 있는데

5시간전에 트위터에 레슨중이라면서 사진을 한장 올림

(출처 시오츠키 케이토 트위터)

그리고 그밑에 다니엘이라는 계정으로 글이 올라오는데

시오츠키 케이토가 레슨 중인 곳으로 짐작이 되는 곳의 사진과 함께 

몇시까지 하는거야? 라는 글을 올려서 오타들이 스토커라고 광분하는 사태가 발생

근데 이 다이엘이라는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얼마전에 방송에도 출연을 했었음

(출처 구글)

NMB48 오타쿠로 오시멘이 바로 시오츠케 케이토

방송에서 온라인 팬미팅? 인가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할아버지 누구야?' 라고 물으니까, 시오츠케가 '다니엘상' 이라고 대답을 하는데

이 사람이 뭐라고 하냐면 '존댓말 안하기로 했잖아' 라고 해서 

시오츠케가 '다니엘' 이라고 부르는 -_- 

참고로 이분 나이가 57세..

42살 차이가 나는 애기 보고 반말로 자기 이름 불러달라고 하는..

그런대 바로 이분이 시오츠케를 스토킹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일본 반응

'선을 넘었네'

'케이토의 할아버지니까 안전' 

'리얼 스토커구나 이사람'

'우와 위험한 놈이잖아'

'이거 멤버들 입장에서 엄청 무서운거 아냐?'

'저 불빛 너머에서 나의 케이토가 땀을 흘리고 있다! 케이토는 나를 기다리고 있어!

이런 느낌인가?'

'이것은 일반적으로 아웃 아니냐?'

(금지 된 행위로 악수회나 극장 공연 출입금지 뭐 이런걸 당하죠)

'레슨 장소에 스토커,,, 사태가 커지기 전에 붙잡아라!'

'일부터 트윗까지 하는걸 보면 스토커라기 보다는 그냥 미치광이잖아'

'SKE 오타도 스토커 하다 체포 된 적이 있어!'

'빨리 경찰 불러'

'NGT 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대 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지나치군'

'잡히면 그 영상(위에 방송 출연 장면)이 뉴스에 나오겠군'

'TV 출연하고 바로 감옥으로 가겠군'

'역시 미치광이 할아버지였군'

'딸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이겠지만, 스토커 같은게 아니니까 안심해라 ㅋㅋ'

'남바 오타라면 (레슨) 장소는 모두 알고 있는..'

'트위터에서 굉장히 RT되고 있어 ㅋㅋㅋ 이것은 위험해 ㅋㅋㅋ'

'이것만으로는 체포는 안될 것 같은대, 출금 안건이네'

ㄴ' 도촬이고 스토커로 체포 될 수 있을걸'

'멤버도 무섭겠지, 근처에 로리콘 영감이 감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 사진을 올리고 저런 글을 남긴거지?

'나 잡아가라~' 뭐 이런건가?

내가 언제나 너를 지켜보고 있다 라는 걸 시오츠키에게 알리기 위함인가?

그럼 더 무섭잖아!!

역시 덕질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적당히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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