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마츠모토 준 '99.9 형사 전문 변호사' 영화화

2016년, 2018년 TBS 일요극장으로 방송 된 마츠모토 준(37) 주연의 연속 드라마

'99.9 형사 전문 변호사'가 영화화 되는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출처 '99.9 -THE MOVIE)

'99.9 형사 전문 변호사 THE MOVIE (가제)'로 올 겨울 개봉 예정이다

마츠모토 준에게는 작년말 아라시 활동 중단 이후, 배우로서는 첫 일이 되며

영화 주연은 '나라타쥬' 이후 약 4년만이다

마츠모토는 영화화 결정에 대해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미야마 선생'을 다시 연기 할 수 있어서 기쁘다

TV 드라마 시리즈에 나온 동료들은 물론, 새롭게 추가되는 캐릭터를 저도 빨리 만나고 싶다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힘든 날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보는 사람이 웃는 얼굴을 상상하며, 스탭과 하나가 되어 진지하게 즐겨 제작해 나가고 싶습니다!

영화관의 스크린에서 날뛰는 팀 99.9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라고 코멘트 했다

 

 

극장판 '99.9 형사 전문 변호사'는 미야마의 상사로 전 검사 출신의 베테랑 변호사

사다 아츠히로를 연기한 카가와 테루유키(55)도 연임

공개된 영상 및 특보에서는 마츠모토와 카가와 이외에 여성의 실루엣을 볼 수 있어

시즌 1의 에이쿠라 나나, 시즌 2의 키무라 후미노에 이어

새로운 히로인의 등장이 암시되고 있다

또한 전날인 16일 오후 0:00 드라마의 공식 트위터에 '98.0'이라는 수수께끼 문자가 올라

이후 98.1, 98.2 1시간 간격으로 0.1씩 숫자가 늘어 SNS 등에서 화제

속편 기획 발표를 향한 카운트 다운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출처 99.9 형사 전문 변호사)

마츠모토 준은 아라시 활동 중단이후 후배 양성 등으로 일선에서 물러날 꺼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실은 배우일에 집중하는 것으로..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새로운 히로인 여배우가 누굴지는 궁금하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