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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시타 토모히사 공식 사이트 미스테리

by 데빌소울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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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31일부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한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개설했는데, 그 '도메인 등록일'이 주목을 끌고 있다

(출처 야마시타 토모히사 공식 사이트)

야마시타는 16일 공식 사이트 개설과 함께 팬클럽 출범을 발표

또한 트위터에서는 'TOMOHISA YAMASHITA Official Staff' 공식 계정도 공개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공식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야마시타의 사진과 함께

'하루빨리 여러분에게 직접 다양한 보고를 드릴 수 있는 장소

그리고 여러분과 연결이 되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시행착오 거치면서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야마시타의 이런 움직임에 팬들은 '너무 기뻐서 흥분이 멈추지 않는다!' 라고 반기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공식 사이트의 도메인이 등록 된 시기도 화제가 되고 있다

도메인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검색, 확인 할 수 있는 'WHOIS'로 검색을 해보면

이 사이트는 2020년 8월 2일에 등록 된것으로 확인

 

 

야마시타라고 하면 작년 여름, KAT-TUN 카메나시 카즈야와 함께

미성년자 음주와 호텔 숙박 의혹을 '주간 문춘'에서 보도 

쟈니스는 야마시타의 연예 활동 자숙을 발표했지만, 계약만료를 기다리지 않고 퇴소

퇴소를 강행한 것은 미성년자 소동에 대한 쟈니스의 대응에 불만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일부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문춘포'가 있었던 것은 지난해 8월 7일 

따라서 소동 이전부터 독립을 준비하고 있었는지? 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것

어쨌든, 2021년에는 야마시타의 본격적인 활동을 볼 수 있을것 같다

지난해 말 귀국한 야마시타는 올해 1월 19일

'아직 무슨 일인지 말할 수 없지만, 스튜디오에 들어와 있습니다'

31일에는 '오랜만에 촬영을 했습니다' 라고 보고 

일본에서 독립 후 첫번째 일은 뭐가 될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출처 야마시타 토모히사 공식 트위터)

당연히 미성년자 사건 이전에 이미 쟈니스 퇴소, 독립은 예정되어 있었던 거죠

'카메와 야마삐' 유닛 앨범 발매와 함께 예정되어 있던 돔투어가

야마삐가 쟈니스에 대한 마지막 보은..그리고 퇴소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공식 사이트와 함께 트위터도 개설했지만, 과연 지상파에서 야마삐를 볼 수 있을지

원만 퇴소가 아니였던 것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지상파에서 야마삐를 볼 수 있는건 예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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