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기상캐스터' 키지마 아스카 첫 1위 등극

오리콘의 매년 항례인 '제17회 좋아하는 날씨 캐스터 / 기상 캐스터 랭킹'이 발표

아침 정보 프로그램 'ZIP!'(니혼TV)의 7대째 날씨언니를 맡고 있는 키지마 아스카가 첫 1위를 차지했다

(출처 구글)

명예의전당 가능성도 점쳐지던 '최강의 라이벌'을 꺽고, 새로운 '절대여왕'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2017년 4월부터 'ZIP'의 기상 캐스터를 맡고 있는 키지마는

재작년 3위 작년 2위 서서히 순위를 끌어올려 이번에 마침내 첫 1위를 차지

나이별로는 10대에서 1위 20대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젊은층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지만

놀랍게도 50대에서도 1위에 선정, 폭넓은 층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제나 싱글벙글 웃는 얼굴, 날씨가 구린날도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다' (도쿄 20대 여)

'너무 귀엽고 매일 의상도 멋지고, 아침부터 치유가 된다!' (지바 20대 여)

'매일 밝게 웃고 있고, 귀엽고, 옷도 귀여워서 참고가 된다' (시마네현 30대 여)

(출처 구글)

키지마 아스카 1위 축하!

한편 작년과 재작년은 2016년부터 '메자마시테레비'(후지TV)의 날씨 캐서트를 맡고 있는

아베 카야코가 여성 최초로 랭킹 연패를 달성 '명예의 전당'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출처 구글)

2위 아베 카야코

'명예의전당' 입성을 눈앞에 두고 키지마에게 발목을 잡힌 아베 카야코

'일기 예보를 읽는 모습만으로 힘을 얻는다' (아이치현 30대 남)

'스튜디오 아나운서나 게스트와의 토크가 재밌기 때문에' (나가노 10대 남)

이후 10위까지는 순위만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3위 키하라 미노루

4위 아마타츠 다케시

5위 아라이 에리나

6위 가체핀

7위 호라이 다이스케

8위 요다 츠카사

9위 모리타 마사미츠

10위 사이타 키미하루

이렇게 되겠습니다

(출처 구글)

키지마는 날씨언니 뿐만 아니라 우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여성 패션 잡지 'non-no'

전속모델로도 활동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예능 출연이나 그라비아 활동 등으로

남자 팬들이 늘면서 1위를 차지한 것 같은대

과연 새로운 절대 여왕으로 군림하게 될지 아베 카야코의 반격이 있을지!!

그 결과는!! 내년 이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