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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 쿠도 시즈카 차녀 Koki 주연 영화 데뷔

by 데빌소울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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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48)와 쿠도 시즈카(51)의 차녀 모델 Koki 코우키 (본명 기무라 미즈키 18)가

주연으로 영화계 데뷔를 한다고 주간 문춘이 전했다

(출처 구글)

패션 잡지 'ELLE JAPAN' (2018년 7월호)의 표지를 장식하며, 15세에 모델로 데뷔한지 약 3년

지금까지 일본이나 중국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해 온 코우키

올해 3월에는 일본인 최초로 미국의 고급 화장품 '에스티 로더'의 글로벌 모델로

같은 시기에 이런 해프닝도 있었다

'발렌티노의 광고에서 코우키가 기모노 띠를 연상 시키는 천을 힐로 밟는 등의 표현이

일본 문화 모독이라고 대염상, 회사는 사과를 하고, 광고를 삭제하는 소동으로 발전했다'

그런 그녀의 직함에 미경험이었던 '여배우'가 더해지게 된다

'첫 주연 영화의 소재는 일본의 호러 '이누나키 마을' '주카이 숲 마을' 을 연달아 히트시킨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또 다른 속편에서 대발탁으로 6월 중 지방 도시에서 크랭크인 예정이다'

(배급사 관계자)

 

 

기무라 집안에서는 플루티스트, 모델 장녀 Cocomi 코코미 (본명 기무라 코코미 20)가

아카시야 산마 제작의 애니메이션 영화 '항구의 니쿠코짱' (6월 11일 개봉)으로

성우 데뷔를 완수한 바로 직후, 실은 같은 시기 비밀리에 코우키의 여배우 데뷔 계획이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배급사 토에이가 주력 작품의 하나로 기획하고 있는 것이

시미즈 다카시의 신작 공포, 작년 2월에 개봉한 '이누나키 마을'이 흥행 수익 14억엔을 기록했고

올해 2월 개봉한 '주카이 숲 마을' 도 약 6억엔 역병 시기에 선전했다

제 3탄의 기획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각본이 완성되기 이전에 코우키 캐스팅이 결정됐다고 한다

감독 시미즈는 미국에서 'THE JUON / 주온' (04년)를 랭킹 1위 

120억엔 이상의 대박을 이끈 실적이 있다, 작품이 앞으로 해외에 수출되고 

미국에서 리메이크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영화인)

토에이에 사실 관계를 묻자 '당사로써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라고 답했다

(출처 구글)

역시 여배우로 데뷔를 하는군요

공포 영화 호러물의 경우에는 사실 연기력도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고 (잘 놀라기만 하면 되니까)

코우키의 캐릭터와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데뷔작으로는 굉장히 좋은 선택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영화 출연 한번 안했는데 '라이징 스타상' 이었나? 받은걸로 엄청 까이기도 했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배우로써의 실험대에 오르게 됐네요

어지간히만 하면 신인상 정도는 쉽게 따낼 수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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