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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엔도 카나메 상해 사건으로 체포

by 데빌소울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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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로우즈 ZERO' 시리즈 등에 출연 배우 엔도 카나메(37)가 도쿠시마 중앙 경찰서에 

상해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도쿠시마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엔도 카마메는 현재 도쿠시마 시내에서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데

6월 13일 도쿠시마 시내의 건물 통로에서 20대 남성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하체를 여러번 걷어차는 등의 폭행으로 전치 약 1주일 (그렇게 팼는데 고작 1주일??)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엔도 카나메가 왜 20대 남성을 폭행 했는지 이유 등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엔도 카나메의 체포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또 저지른거야?'

'생긴대로 노는구만 참말로'

'에하라 마사히로 닮은 놈이구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엔도 카나메는 '크로우즈' 시리즈 이외에도 NHK 대하 드라마 '군사 칸베에' 연속 TV 소설 '철판'

'ROOKIES' '아름다운 그대에게 2' '오오쿠 탄생' '쿠로코치' 'HiGH&LOW'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0세기 소년'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3'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 활약하고 있었지만

2017년 2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시미즈 아키라의 장남 시미즈 료타로 와 함께

'어둠 카니노'에 출입 불법 도박 혐의가 보도, 이 스캔들로 소속사 '에이벡스'는

엔도에게 근신 처분을 내렸고, 1년 후인 2018년 3월말로 계약 해지(해고) 처리가 되었다

또한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도쿄 롯폰기의 카페 바에서 그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배우 타니카와 코우를 '가게이 너무 비싸!' 다는 이유로 트집을 잡아 얼굴을 수차례 폭행 

전치 1주~10일 정도의 부상을 입힌 것이 '스포니치'에 보도되기도 했었다 (연쇄전치1주마 ㄷㄷㄷ)

스포니치 기사에 따르면 엔도의 지인은

'술버릇이 나빠, 만취하면 폭력을 휘두를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걱정하고 있었다' 라고 밝혔고

'에이벡스'에서 해고 된 이유도 술이나 도박 등의 생활 태도를 고쳐지지 않은 것이 이유라고 한다

한편 사건에서 1년 후인 2019년 3월 엔도는 에하라 마사히로(반응에 닮은놈으로 나온 게닌)와

함께 공동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서 폭력 사건의 진상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상대 남성에 손을 댄 것은 사실이나 따귀 한대 날렸을 뿐이라고 해명하고 있었다

(전치 1주면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크죠, 주먹을 휘둘렀으면 최소 3주는 가능할테니까)

그 후 엔도는 무대에서 자취를 감추고,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도쿠시마 시내에서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에 밝혀지게 되었다..

(출처 구글)

엔도 카나메..꽤 괜찮은 배우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대..연기가 아니라 실제였네요..

주먹으로 수차례 가격하고 발로 차고 했는데 전치 1주라고 하는걸 보면

이번에도 과장 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대.. 그래도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나쁜거죠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겠고.. 이경우에는 합의금 좀 나가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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