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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다 유키 '도쿄 리벤저스' 드라켄 매료 팬 속출

by 데빌소울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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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화를 실사화 한 영화 '도쿄 리벤저스'에서 야마다 유키가 연기하는

드라켄 (류구지 켄)에 매료되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

(출처 도쿄 리벤저스)

애니메이션 버전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와쿠이 켄의 만화 '도쿄 리벤저스'를 실사화 한 본작은

밑바닥 생활을 보내는 프리터(알바) 하나가키 타케미치(타케미치)가 10년전으로 타임 리프 해

사고로 잃은 전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복수'에 도전해 가는 이야기

키타무라 타쿠미기 주인공 하나가키 타케미치를 연기하고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 시리즈 '카케구루이' 시리즈 등의 하나부사 츠토무가 감독을 맡았다

야마다가 연기하는 것은 현재의 세계에서 가장 큰 악의 조직으로 알려진 '도쿄만지회'에서

10년전 넘버2로 그 이름을 떨친 류구지 켄 (드라켄)

 

 

야마다는 실제로 면도기로 옆머리를 밀어 원작 캐릭터의 특징인 헤어 스타일을 재현하고

또 15cm 깔창을 깔아 체격도 가까워져 하드한 액션에 도전했다

그렇게 표현 된 야마다의 실사판 드라켄에 대해 SNS상에서는

'완전히 역할에 빠져있어 감동했다'

'드라켄 그 자체였다' '야마다 유키 최고!' '전 인류를 반하게 만들었다'

'장난 아니게 멋있었다' '드라켄 우승' 등 그의 매력에 빠진 관객들의 반응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출처 도쿄 리벤저스)

야마다는 2011년부터 이듬해에 걸쳐 방송 된 특촬 드라마 '파워레인저 캡틴포스'로 배우 데뷔

그 후 'HIGH & LOW' , '특수 9' 연속 TV 소설 '여름 하늘'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야마다의 연기에 대한 자세는 항상 금욕적이고 철저하다

2020년 인터뷰에서 당시 30세를 앞두고 '아직 전혀 아닙니다' 라고 배우로서의 자신에 대해 말했고

'이정도로 괜찮다고 생각하면 그정도의 사람밖에 될 수 없다

모처럼 주신 기회를 최선을 다해 끝내려고 필사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라고 탐욕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런 각오로 작품을 마주한 야마다가 매번 기대를 넘어, 이번 '도쿄 리벤저스' 드라켄도 그 중 하나다

 

 

(출처 구글)

하하하!

이전부터 제가 관심있어하는 남자 배우라고 소개를 했던 야마다 유키가 이렇게 떡상 하나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배우로써 매력을 느끼는 겁니다, 저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제가 배우로써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뭐랄까.. 살짝 똘기가 있는? 좋게 표현하면 뭔가 광기가 있는

그런 느낌이 드는 배우를 좋아하는대, 야마다 유키에 연기에서 그게 저는 좀 느껴지더라고요

지코를 살짝 닮은 (야마다 유키가 나이가 더 많으니 지코가 야마다 유키를 닮은거네요) 느낌이지만

좀 더 잘생긴 버전 느낌? (지코 팬들에게는 죄송)

영화 예고편을 봤는데, 일본 영화 CG나 액션 퀄리티가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발전했더군요

얼마전에 본 '바람의 검심 더 파이널' 도 그렇고 '도쿄 리벤저스'도 기대가 되네요

예고편으로 마무리를 대신하겠습니다

나오면 꼭 봐야겠네요,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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