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종말) 스즈키 유우카 활동 재개

헐..진짜 골때리네..이것도 '근거 없는 Rumor' 였다는 뜻인가?

지하아이돌 시절 아빠? 할아버지 뻘? 프로듀서와 동거 그리고 또 다른 남성과 호텔 숙박이 발각 된

AKB48 팀8 스즈키 유우카가 당연히 해고.. 가 아닌 활동 재개를 공식 발표

(출처 구글)

스즈키 유우카의 활동에 관한 보고

'항상 AKB48를 응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4월 26일 (월) 부터 활동 중단하고 있던 AKB48 팀8 시즈오카 현 대표 (시즈오카의 수치죠)

스즈키 유우카가 오늘 7월 30일 (금) 부터 활동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SNS는 순차적으로 재개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일본 반응

'진..진심인가?'

'틀림없이 활동 사퇴 or 오늘부로 졸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스캔들을 저지르고, 아이돌을 계속 한다니, 운영도 본인도 미친 짓'

'실화냐? 졸업 아니라고? 큰일이네..'

'유우카링은 원래 그런 캐릭터니까, 모두 용서했잖아'

'야마모토와 같은 타이밍'

'이제야 완전체 AKB48 이구나'

'에이트를 얕봤다'

'삿시, 카시와기, 미네기시 전례가 있으니까 해고는 없다 ㅋㅋ'

'전작에 이어 커플링 선발이겠구나'

'유우카링 믿고 있었어!'

'아직도 이놈을 빠는 오타가 있네'

'역시 가짜뉴스였구나? 유우카링 믿고 있었어! 좋았어!'

'역시 쥬리나가 정의였어'

'문춘 세자매에서 혼자만 살아남았구나, 상당히 두꺼운 낯짝이구나'

'도대체 어떤 멘탈을 가지고 있는거야 ㅋㅋ'

'이렇게 AKB는 끝나는구나.. 앞으로 더욱 힘들어지겠구나'

'총감독 뭐라고 말 좀 해봐!'

'제대로 완전히 부정한건 야하기 모에카 뿐이구나'

ㄴ' 스즈키도 부정하고 있었어 '하지 않았습니다, 모릅니다, 관계없습니다

차에 타지 않았습니다, 정말 뭐야 재수없어!'

'또다시 너희들의 패배다'

'그 정도면 지하아이돌도 발각 즉시 해고 사안 인대, 동거까지 하고도 살아남다니'

'아이돌이 제작사 사장에게 몸을 바친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있었어

스즈키는 암흑의 연예계의 피해자야'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는데, 자숙하고 있던 놈인가? ㅋㅋ'

 

 

'요코노 스미레는 진짜니까 졸업, 야마모토와 스즈키는 가짜라서 세이프!'

'AKB가 국민적 아이돌이었다면 짤렸을텐대, 세상이 무관심한게 다행이다'

'안티 유감, 유우카의 적은 유우카 뿐'

'빨리 그만두는게 본인도 운영도 오타도 행복할텐대 왜 가장 최악의 선택을 했지'

'에로 캐릭터이기 때문에 좋다!'

'소다 , 요코노, 스즈키 H 3인방과 소개팅 참가 의혹뿐인 야마모토는 묶지마 ㅋㅋ'

'성인 여자의 H는 불법이 아니다!'

'이제와서 돌아와봐야 지옥 밖에 없는데, 뭐하러 돌아오는거야?'

'그 동남아계 생얼을 본 시점에서 위험한 놈이라고 생각했어' (썸네일 말하는 듯)

'멤버와 팬들의 차가운 시선으로 스스로 그만두는걸 기다리는걸까?'

'AKB의 마지막장에 걸맞는 출발이구나'

'유이유이에게 남자를 알선 해주기 바란다'

'팀8 은 관용이구나, 이제 멤버들 연애해도 좀 근신하면 OK, 남자랑 맘것 놀겠군ㅋㅋ'

(출처 구글)

스즈키 유우카도 트위터로 보고를 한 모양이네요

'폐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했습니다, 오늘부터 활동 재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마음 고쳐 먹고 노력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다고 하네요

반응 계속 이어집니다

'도대체 무슨 낯짝으로 활동하겠다는거야? 후딱 꺼져라'

'마음 고쳐 먹어? 야 문춘 일해라,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파헤쳐라' (부족했던거야??)

'지금의 AKB 오타들은 멤버가 임신 출산해도 받아 줄 것 같다'

'마음을 고쳐 먹는게 아니라, 자x 를 교체일 듯'

'연애 , 동거 , H 는 이제 안전'

'짱깨의 피는 믿을 수 없다' (다행이네요, 엄마가 조선족이라는걸 모르는듯)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기 때문에 당연'

'최근에 NO 라고 말할 수 있는 오타가 줄었다'

'이제 안된다 이 그룹은'

'프로듀서와 동거 다른 남자랑 양다리 , 아이돌이라고 자칭하지 마라'

'과연 3개월간 금욕 하고 있었을까? ㅋㅋㅋㅋㅋ'

 

 

'지금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이상으로 '이렇게 쉽게 넘어가면 나도 남자 만들기!'

라는 멤버가 속출하는 것은 200% 틀림없다 ㅋㅋ'

'본점은 여전히 썩었어'

'AKB는 끝났어, 아이돌 프로듀서와 동거하고 있는 AKB 전대미문이구나 ㅋㅋ'

'이녀석과 수유를 보면 알겠지? 본점만의 특권이야!'

'이런놈을 옹오하는 놈들 모두, 다른 그룹의 스캔들 까지마!'

' 쥬리나 '제대로 춰! 안그러면 AKB는 끝나니까!' 역시 쥬리나가 정의였어'

'누군가 가르쳐줘! 아이돌이란 대체 무엇입니까!'

'이런놈이 허용되면 더이상 아이돌 그룹이 아니야, 풍속과 다르지 않아'

'단순한 연애라면 모를까, 전에 있던 그룹의 50대 아저씨 프로듀서와 동거하던 놈을

수유라든지 스즈키라든지 정말 쓰레기 운영이 되고있다'

'요코노 스미레도 복귀해라 ㅋㅋ'

'의외의 복귀 웃긴다, 멘탈이 너무 강하잖아 ㅋㅋㅋㅋㅋㅋ'

'이 아이를 받아들인 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두들 알고 있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주간 문춘)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이전에도 언급했었고, 댓글에도 있는 것처럼 단순한 연애 발각이라면 모를까

가입전부터 동거에 양다리까지.. 이런 애를 복귀 시키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정말 해산하기 전 마지막 화끈한 퍼포먼스 라고 봐야할지

진짜로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에서 '만지러 갈 수 있는 아이돌'로 바꾸려는건지

진심 AKB48 그룹의 종말을 보는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