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LISA 리사 남편 스즈키 타츠히사 불륜 이혼 위기

by 데빌소울 2021. 7. 30.

반응형

지난해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수 LISA(34)의 남편으로 인기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37)가 '주간문춘'의 Web판 '문춘 온라인'에서 불륜 스캔들이 특종 되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있다

(출처 구글 & 주간 문춘)

스즈키 타츠히사와 호텔방에 들어가는 불륜녀 A씨 그리고 빡친 리사

리사와 스즈키는 지난해 1월 결혼을 발표했지만

스즈키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술버릇도 나쁘고 절대 성실한 유형이 아니다' 라며

리사도 스즈키에 장난질을 고민하고 주위에 푸념하고 있었다고 하며

결혼한지 1년 반정도가 지났지만, 이미 업계에서는 불화설이 속삭여지고 있었다고 한다

음악 스튜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스즈키는 최근 스튜디오에서 근무하는 A씨와 친밀한 관계라며

'A씨는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담당하고 있다, 스즈키와는 지난해 말에 일로 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그의 전속 직원은 아니다, 청순하고 몸매가 좋아서 직장 남성에게 인기 있는 스탭이었다

애니메이션이나 성우를 정말 좋아하고, 원래 스즈키의 팬이었다는 것 같고

그를 알게되서 정말 좋은 듯 했다, 올 봄 무렵부터 스즈키와 가까워지게 된 것 같고

스즈키에게 호텔로 불려가기도 했던 모양이다' 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출처 주간 문춘)

스즈키 타츠히사 불륜 상대 A씨 (스타일이 좋네요)

두사람의 밀회 장소는 시부야구에 있는 시티호텔 'M'이라고 하며, 거기에는 음악 스튜디오도 병설되어

스즈키는 스튜디오도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하며

'A씨는 스즈키와의 관계를 숨기지도 않고, 주위에 자랑하고 비밀 공개 SNS에서도 밝히고 있었다

문춘은 업계 관계자로부터 A씨의 SNS 게시물을 입수했다

'2시간 정도 드라이브 하고 있었는데 (스즈키가) 미공개 음원을 들려주거나 옆에서 노래하고 있어'

'오늘 또 M에서 자고 있지만, 누군가 와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 타츠히사가 돌아가서 심심'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A씨와 친한 지인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두사람의 관계는 봄무렵부터 시작되서 대략 2~3주에 한번꼴로 만나는 것 같다

A씨는 처음부터 스즈키의 세컨으로도 전혀 문제 없다 라고 생각하는 모습으로

리사에게는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모습도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성우들은 모두 이러고 놀아' 라고 말했다

 

 

A씨는 생일에도 스즈키에게 호텔에서 축하 받았다고 자랑하고 있었다' 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A씨의 생일 전날인 5월 22일 스즈키는 'M'에 스튜디오에서 자신이 보컬을 맡고 있는 밴드

'OLDCODEX'의 신곡 녹음을 하고 있었다고 하며, 다른 스튜디오에서 일을 하고 있던 A씨는

일을 마친 18시경에 'M'으로 가서 휴식 중인 스즈키와 호텔 흡연실에서 만나

예약했던 호텔 카드키를 A씨가 받았다고 한다

그 후, 시간차로 흡연실을 나온 A씨는 호텔 방으로 향했는데, 예약하고 있던 것은

'시부야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고층의 더블룸' 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21시에 녹음을 마친 스즈키가 호텔 로비에서 A씨와 합류 주위를 경계하며

방으로 들어갔고, 두 사람이 방에서 머물 시간은 총 1시간 30분

23시가 되자 스즈키가 먼저 호텔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리사가 사는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출처 주간 문춘)

스즈키와 A씨의 호텔 밀회 현장

그로부터 30분 후 A씨가 호텔에서 나왔는데, 앞서 A씨의 지인은

'A는 사실 스즈키가 날짜가 바뀌는 24시까지 함께 있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날짜가 바뀌기 전에 가버린 스즈키에게 조금 불만이었다

그래도 A씨는 스즈키와 전화 할 때마다 헌신적으로 애쓰고 있었다

호텔뿐만 아니라, 스즈키와 리사가 사는 집에서 리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라고 폭로하고 있었다 (완전 쓰레기구만!)

A씨는 리사가 라이브로 집을 비우고 있는 날 집을 방문 했다고 하고

문춘은 리사가 라이브로 부재중이었던, 7월 16일 A씨가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

 

 

16일 밤 , A씨는 부부가 사는 고급 아파트 앞에 나타나 입구에서 인터폰을 누르고

자동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며

'리사가 라이브로 집에 없어, 스즈키가 급하게 호텔 'M'에서 자택으로 장소를 변경한 것 같다

이날 A씨는 스즈키에게 애니메이션 'Free!'의 신곡 데모 테이프를 듣고 

매우 기분이 좋았었다' 라고 A씨의 지인이 밝히고 있었다

그 다음날 A씨는 SNS 비밀 공개를 업데이트 하고

'어제 리사가 나고야 라이브 라서 집도 괜찮다고 했다' 라고 쓰고 있었다고 한다 

문춘은 이날 이외에도 A씨가 아파트를 찾는 모습을 캐치하고 있었다고 하며

'A씨는 6월 5일 낮에도 스즈키의 자택을 찾았다, 그날 A씨는 스즈키와 주차장에서 합류

스즈키는 주위를 경계하면서 아파트에 A씨를 초대하고 있었다' 라고 한다

(출처 주간 문춘)

리사가 집을 비운 사이 불륜녀를 초대하는 대담한 스즈키 타츠히사

이런 모습을 증거로 '문춘 온라인' 취재팀은 7월 28일 스즈키 타츠히사를 직격했다

(출처 주간 문춘)

-스즈키씨 죄송합니다 '문춘 온라인' 입니다

'네'

기자의 질문에 처음에는 미소를 보였지만, A씨의 이름이 나오자 표정이 싹 바꼈다

-A씨 알고 계시죠?

'누구죠?'

-A씨와 불륜 하고 있었죠?

'안했습니다'

(출처 주간 문춘)

-사진 좀 봐주시겠습니까?

기자가 두사람의 밀회 장면을 보여주려고 하자, 스즈키는 기자를 뿌리치고 걷기 시작했다

-호텔뿐만 아니라 리사씨가 없을때 집에도 A씨를 불렀죠?

'.................'

스즈키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그대로 택시에 올랐다

스즈키의 직격 30분 후 '야바이~'라고 중얼거린 A씨는 비밀계정에서 지금까지 올린

스즈키에 대한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다음날 아침 출근전 A씨에게 이야기를 들으려 했지만

말없이 달려가 버렸다, 스즈키 소속사에 질문장을 보냈지만, 기일까지 답변은 없었다

(출처 구글)

어마어마하네요.. 호텔 불륜을 넘어서 집에까지 부르는 대범함을..

A씨가 말한 것처럼 예전부터 일본 성우들 사이에 이런 난잡한(?) 일 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죠

스즈키는 예전부터도 '부업으로 성우를 하는거야' 라는 등의 문제 발언으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었고, 과거에는 여성과 침대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결혼한지 이제 1년반이 지났으면 한창 깨가 쏟아지는 신혼일텐대..

과연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리사가 스즈키를 어떻게 처리할지..상당히 궁금하네요

나는 라이브에서 열심히 땀 흘리며 돈벌고 있는데

남편이라는 작자가 그사이 집에 다른 여자를 데려와서 땀을 흘리고(?) 있었다니..

이건 뭐 이혼 말고 답이 없어 보이는대 말이죠.. 리사도 참 망신스럽겠네요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