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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타세 나나 소속사에 허위보고 해고 위기

by 데빌소울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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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카타세 나나(39)와 5년 동거 교제로 결혼까지도 속삭여지고 있던 전 IT 기업 사장

오카다 히데아키(39)가 7월 3일 마약 '코카인' 소지 혐의로 체포 된 사건으로 인해

카타세와 소속사의 신뢰 관계가 무너져 궁지에 몰렸다고 (하필) '도쿄 스포츠'가 보도 했다

(출처 구글)

카타세 나나와 동거 교제하고 있던 오카다의 마약 사건은 주간지 '주간 문춘'이 7월 22일 보도

당시 소속사 '켄온'은 잡지의 취재에 대해 

'이미 교제와 동거를 해소 했으며, 카타세 자택 압수 수색과 소변 검사 받은 사실이 없었습니다'

라고 답했는데, 이 보도에서 4일 후 26일 '주간 문춘'이 사무소 측에 재차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주간 문춘의) 보도에 대해 카타세 자신에게 재차 확인 했는데

당황해서 사실과 다른 보고를 한 것을 사과하고 수색 및 소변 검사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수색은 어디까지나 오카다씨에 물건에 대한 것이었다고 인식하고 있고

소변 검사의 결과는 보도와 같습니다(음성)' 이라고 소변 검사와 압수 수색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정정 인정하고 사과했다

 

 

카타세가 당황했다는 이유로 회사측에 허위보고를 했다고 하지만

이 '허위보고'는 소속사와의 신뢰 관계가 붕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카타세의 위태로워졌다고 도쿄스포는 전하고 있는데, 기사에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연예 기획사는 스캔들이 터진 소속 탤런트가 거짓말을 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 탤런트를 지킬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카타세의 허위보고를 받고

켄온은 그것을 발표, 소속사는 사회적으로 신뢰성을 추궁 당한다

때문에 켄온은 카타세에게 불신하게 된 것 같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카타세 나나는 2019년 절친인 사와지리 에리카가 마약 사건으로 체포되어

자신도 약물 사용 의혹을 받았지만, 소변과 모발 검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는 음성임을 밝혔다

그 후에 카타세는 현재도 3분기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에도 참여하고, 동거중인 남자 친구가 체포 자택 수색 등을 받은

약 2주 뒤인 7월 16일에 도쿄 무사시노시에서 성화 주자를 맡기도 했다

(출처 구글)

조넨 해맑은 카타세 나나

이런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사무소에 대해 '허위보고'를 한 것이나

동거 남자 친구의 체포로 인해 입장이 위태로워 졌다고 하며

앞서 연예 프로 관계자는 '남자친구 와 절친 2명이나 약물 사건으로 체포 되서

사무소 입장에서는 앞으로 카타세를 푸쉬하기가 곤란해진다' 라고 말했고

다른 연예 관계자는 '카타세는 사무소의 고리밀기 부분이 있었는데

스캔들로 망할 수 있다, 게다가 '허위보고'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계약을 갱신 못하고

퇴소하는 미래가 현실성을 띠우고 있습니다'

라고 이대로라면 사무소에서 해고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카타세 나나는 2007년 4월 '프라이데이'에 의해 미성년자 시절 흡연 문제가 특종 된 과거가 있는데

이때에는 증거인 스티커 사진도 공개 되어서 그런지 솔직히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을

공식 사이트에서 친필 사과 코멘트를 내고 있었다

(출처 구글)

절친인 사와지리 에리카와 동거남인 오카다 히데아키의 마약 체포

과연 카타세 나나가 전혀 몰랐을지..거기에 소속사에 '허위보고'로 개망신을 당하게 하는

확실히 일본 여배우로는 불리한 프로필상으로 172cm라는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켄온의 광푸쉬 덕분에 최근까지도 나름 맹활약을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푸쉬를 받기는 상당히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좀 드네요

켄온에서 만약에 해고를 한다면.. 앞으로 연예계 생활도 불투명 해지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에는 연예계 은퇴로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없지는 않죠

지금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도 있고, 다른 계약도 있을테니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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