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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스다 미사코 전 소속사와 갈등 2년 화해 X

by 데빌소울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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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야스다 미사코(40)가 전 소속사 '아티스트 하우스 피라미드'와 계약을 둘러싼 다툼으로

재판 사태로 이어진 것이 알려진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양자가 화해에 이르지 못했다고 주간지 '주간여성'이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야스다 마사코는 2020년 3월 둘째가 되는 차남의 출산을 발표함과 동시에

2019년으로 사무소와 계약 기간이 만료해 독립한 것을 보고했다

한편 사무소 측은 공식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에

'정말로 유감스럽지만, 야스다 마사코와는 현재 소송이 계속 진행중이므로

폐사의 홈페이지에 야스다의 초상이나 링크는 임시 삭제했습니다' 라는 코멘트를

빨간 글씨로 게재해, 야스다 마사코와 재판 중인 것을 밝히고 있었다

현재도 이 코멘트는 공식 사이트 톱에 게재되고 있지만

주간여성의 기사에서 스포츠지 기자는 '실은 이 재판은 2020년 9월 종결 됐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고, 야스다와 사무소가 계약을 둘러싸고 재판까지 간 이유에 대해서는

야스다가 일의 내용과 개런티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그녀로서는 패션 브랜드의 출범과, 전통 공예품의 프로듀싱을 하고 싶어했다

이것은 사무소도 알고 있었지만, 야스다는 개인 사무소를 시작해

새로는 활동의 장소를 찾고 싶어했고, 2019년 5월 야스다가 사무소를 그만두고 싶다고

말을 꺼내면서 트러블로 발전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후, 대화로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2019년 9월 사무소가 야스다 미사코에게

개런티 반환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며

'절세 목적도 있었겠지만, 개런티와 별도로 경비 명목의 돈을 야스다에게 지불하고 있었다

사무소는, 이 경비는 급료에 해당하고, 많은 돈을 지불했으니 반환하라고 주장했다

일의 개런티는 사무소 몫이 3 나머지 7이 야스다에게 지불되는 계약이었다

그래서 야스다가 과거 확정 신고했던 것을 수정 신고하면서

사무소도 2020년 3월 청구를 포기했다' 라며

개런티 반환 소송은 이미 2020년 3월 마무리 됐다고 한다

야스다가 독립을 결심한 이유가, 일 내용과 개런티에 대한 불만이었다고 하지만

2년전 주간여성이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야스다는 다른 탤런트와 비교했을때

대우는 꽤 좋았다고 하며, 월급제로 월 200만엔(한화 약2천만원)은 받고 있었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 야스다 본인도

개런티는 월급제로 보너스를 2회 받았다고 말해, 제법 수익이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 거물 여성 탤런트로부터 '개런티 올려달라고 하는게 좋아' 라는 말을 듣고

사무소와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알려져 있었다

(출처 야스다 미사코 SNS)

하지만, 사무소는 야스다에게 손해배상 청구도 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2019년 의류 브랜드와 콜라보한 패밀리복 판매 계약을 둘러싼 문제였다고 하며

'이것은 사무소 모르게 실시한 '어둠영업'이었다고 하며

계약 체결은 사무소에 소속하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추정되는 이익의 3할이 되는

150만엔 지불을 요구, 그러나 실제 얻은 이익은 약 24만엔이었다고 하며

그 30%는 약 7만엔이지만, 야스다는 조기 해결을 원해 24만엔을 지불했다

이에따라 청구 사유가 사라지자, 사무소도 청구를 포기했다고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야스다 미사코 측도 2020년 4월, 계약 종료 사실 확인과 소속사 공식 사이트에

문장 삭제를 요구하며, 사무소를 제소했다고 하며

야스다 측은 '사무소 사장으로부터 '연예계를 은퇴하라' 등의 말을 듣고

대화를 요구했지만, 응해주지 않았다' '사무소가 소송을 제기하며서 괴롭혀왔다'

'홈페이지 게재 문장은 연예계에서 앞으로 일을 해나가는데 방해가 되는 행위다'

등이라 주장했지만, 법원은 계약 종료만을 인정할 뿐, 나머지는 모두 기각했고

그래서 현재도 사무소는 그 글을 게재한 채 계속 남겨두고 있다고 하는 것

주간여성은 진상 확인을 위해, 사무소측의 대리인 변호사와 인터뷰를 했는데

'재판은 '삭제를 할 필요가 없다' 라는 판결이 나왔고, 전적으로 승소했다

이후 야스다의 요구도 없었고, 판결에 따라 삭제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출처 야스다 미사코)

진짜 소속사를 들어가 보니까, 무슨 경고 문구처럼 살벌한 느낌에 빨간색 글씨로

아직까지도 저 내용이 올라와 있네요..모쪼록 잘 해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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