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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카이 마사히로 '음악의 날' 사회 강판 위기

by 데빌소울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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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방송 개시로부터 20주년을 맞이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나카이 마사히로의 금요일의 스마일들에게'(TBS)의 시청률 침체가 계속되어

프로그램 MC인 나카이 마사히로(49)의 향후가 불안시되고 있으며

그로인해 '음악의 날'(TBS) MC 자리마저 위태롭다는 '데일리신조'의 보도가 나왔다

(출처 구글)

데일리신조 기사에 따르면 골든위크 중 5월 6일 방송된 2시간 스페셜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4.8%로

이 숫자를 받고 TBS에서는 긴급회의가 마련됐다고 한다

동시간대의 니혼TV '沸騰ワード10'의 가구 시청률은 10.4%

TV아사히 '関ジャム 完全燃SHOW'는 7.1%

TV도쿄 '嫌われ監察官 音無一六'는 7.8%를 기록, 킨스마는 단연 꼴찌였다

킨스마의 시청률은 침체를 거듭하고 있었으며,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5%를 밑도는 경우도 많아

진작부터 프로그램 폐지설도 속삭여지고 있었으며

킨스마의 낮은 시청률로 인해 TBS의 음악 특집 방송 '음악의 날' 사회를

이대로 계속 나카이에게 맡겨도 괜찮은거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음악의 날'이 시작한 2011년부터 아즈미 신이치로 아나운서와

종합 사회를 담당하고 있었으며, 올해도 아즈미 아나운서와 콤비로 사회를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민방 관계자에 따르면 '음악의 날' 메인은 어디까지나 출연 아티스트이며

실패가 용서되지 않는 대형 특집 방송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불안 요소가 되는 것은 없애고 싶다고 방송국 측은 생각하고 있다고 하며

'실제로 TBS는 지난해 도쿄 올림픽 메인 캐스터에서 나카이를 제외했다

나카이는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2018년 평창 대회까지 TBS 올림픽 캐스터를 계속

'킨스마'의 시청률이 떨어진 것은 올해에 들어서지만

TBS 스포츠 담당자는 1년 이상 전부터 지금의 상태를 예측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도쿄 올림픽은 아즈미 아나운서 혼자서 사회를 맡았는데

내년의 '음악의 날'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음악의 날)

또, 나카이 마사히로는 2020년 3월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몇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지만, 길게 가지 못하고 폐지를 맞이해

'년 1개의 페이스로 레귤러를 잃고 있다'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킨스마와 같이 2001년부터 시작한  'ザ!世界仰天ニュース' (니혼TV)도

최근 시청률이 부진하다고 하며

'어떤 인기 프로그램이라도, 수명주기가 있다

킨스마 만큼은 아니지만 두자릿수를 유지하는 경우가 적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프로그램 사회가 나카이와 쇼후쿠테이 츠루베이기 때문에

당장 폐지되지는 않을꺼라고 보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나카이가 사회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전체적으로 침체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들을 지탱하던 팬들도 나이를 먹고 있고, 젊은 시청자들은 나카이가 인기 아이돌 그룹의

리더였다는걸 모르는 사람도 적지 않다, 나카이는 방송에서 '내 전성기를 모르는거야?'

라고 자학 토크로 웃음을 주는 경우도 많았지만, 이제 그게 더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에 돌입했다는 뜻일수도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킨스마가 수명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솔직히 나카이도 자체도 좀 질리지

뭐 오랫동안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지만'

'요즘 방송 내용도 별로야, 프로그램 제작측이 좀 더 분발했으면 좋겠다'

'킨스마 재밌는 방송이라고 생각하지만, 최근 오와라이 게닌 사무소 SP는 노잼이라 안봤다

어떤 채널에 맞춰도 게닌들 뿐인데, 아아 킨스마도 라는 느낌

재밌는 기획을 많이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인데도 말이야'

'시청률 침체에 대해서는 나카이가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년이나 계속되면 신규 시청자를 잡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숫자는 떨어진다

장수 프로그램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질렸어 진심.. 귀에 거슬리는 말투와 항상 같은 말들, 신선함이 없는 진행

진작부터 매너리즘에 빠져서 보지 않는다'

'나카이군의 문제라기 보다는 콘텐츠의 매력이 너무 낮다, 기획이 문제'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나카이 레귤러가 몇갠가?

5~6개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줄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래하기도 했고, 너무 여기 저기 나오면 보는 사람도 식상함을 느끼게 되죠

(저도 전현무, 박나래 나오는 방송은 그냥 바로 채널 돌립니다, 개취니까 이해를)

또한 본인도 여기서 했던 말 저기가서 또 하고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죠

일주일에 2~3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그것만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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