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야 결혼 & 임신 발표

탤런트 사아야(28)가 21일 자신의 SNS를 갱신하고 결혼과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사아야는 '보고'라는 제목으로

'저 사아야를 어릴때부터 지켜봐주시고, 서포트 해주신 팬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번에 전부터 사귀고 있던 분과 결혼한 것을 보고 하겠습니다' 라고 결혼을 발표

'또한 새로운 생명도 얻어, 많은 행복에 싸여 있습니다' 라고 임신 사실도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노력해 나가겠으니

변함없는 지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고 맺었다

 

 

사아야는 2005년 당시 초등학교 5학년으로 그라비아 데뷔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 힘든 비주얼과 피지컬로 주목받아, 12세에 '주프레'

14세에 '주간 프라이데이' 표지를 장식해, 모두 사상 최연소 표지를 기록

사진집은 '사아야' 등 총 17작품, 이미지 DVD는 46편에 출연하는 등 많은 그라비아에서 활약했다

또한,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출신으로

2011년에는 기타큐슈시 특명 관광 대사로 임명되어 활약했다

(출처 구글)

사아야 우리나라에서도 데뷔초에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뭐 한국 나이로 30살이니까) 큰 가슴으로 상당히 주목을 받았었죠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 훈훈하네요

임신으로 결혼하는 경우에는 결과가 안 좋은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꼭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결혼과 임신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