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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소노 시온 성폭력 의혹 보도 '주간여성' 제소

by 데빌소울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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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 '주간여성'에 의해 복수의 여배우를 상대로 성폭력 문제가 제기된 감독 소노 시온(60)이

잡지의 발행원 '주부와 생활사'를 상대로 손해 배상과 사과 광고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을 공식 발표했다

(출처 구글)

소노 시온은 공식 사이트에 서명이 들어간 문서를 공개하고 일련의 소동에 대해 사과한 후

'2022년 4월 5일 발매호 주간여성의 기사의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또, 4월 12일 발매호의 기사의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때문에, 대리인과 상의한 후 어제 주간여성의 발행원인 주부와 생활사를 피고로 한

손해 배상과 사과 광고, 인터넷 기사 삭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라고 보고 하며

재판에서 주간여성의 기사가 사실이 아님을 밝혀 나가겠다고 했다

참고로, 소노 시온 감독과 마찬가지로 주간여성에 성폭력 문제가 보도 된 배우 키노시타 호쿠카(58)도

일부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발행원과 기자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소노 시온 감독은 스포츠지의 취재에

'재판에서 사실을 모두 밝혀 나가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

'제 언동과 관련된 보도는 잘못된 부분이 많습니다' 라며 재판에 출석할 준비도 되어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출판원과 주간여성 편집장, 기사를 쓴 기사 3자를 제소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주간여성'은 첫 보도에서 소노 시온 감독의 작품에 출연 경력이 있는 여배우 A씨를 취재해

소노 감독이 평상시부터 '여자는 모두 일을 원하기 때문에 나에게 접근한다'

'주연 여배우는 대부분 손 댔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증언했다고 하며

다른 여배우 B도 과거 소노 감독과 함께 했을 때

'나는 많은 여배우에게 손을 대고 있었지만, 손을 댄 녀석들에게는 일을 주고 있다

그러니까 나는 다른 감독과는 다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소노 시온 감독은 복수의 작품에 기용하고 있던 전 그라돌, 여배우

카구라자카 메구미(40)와 교제로 발전해, 결혼까지 했다

 

 

또한, 2014년 메가폰을 잡은 영화 'TOKYO TRIBE'의 원작자 이노우에 산타(54)와 잡지 대담을 했을때

이노우에가 '(당시 19세로 히로인을 맡은) 세이노 나나는 소노에게 안겨야 한다' 라고 발언하자

'그럼 앞으로 하겠습니다(웃음)'이라고 말하기도 했었고

이밖에도 복수의 여배우들이 SNS 등에서, 소노 시온 감독으로부터

과거에 관계를 요구 받았다고 폭로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음.. 정확히 어느부분이 사실과 다르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주간지 보도의 전부가 사실일꺼라고는 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오래전 일이고, 사실인 부분도 있고, 어느정도 각색한 부분도 있을꺼라 생각되지만

여배우들에게 관계를 요구하는 등의 성폭력이 있었던 부분은 사실로 보여지기 때문에

도대체 뭐가 억울하다고 소송을 제기했는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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