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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다 료스케 스탭 폭행 악질 팬에게 경고

by 데빌소울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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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점프'의 야마다 료스케(29)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일부 악질 팬들에 대해 '경고'를 해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야마다 료스케는 28일 오전에 교토에서 열린 주연 영화

'강철의 연금술사 완결편 복수자 스카'의 공개 사례 무대 인사에 등장했고

오후에는 오사카에서 행해진 상영회에 등장을 했는데

야마다는 같은 날 정오에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고 

'정말 일부 팬분이지만, 매너가 나빠 충격을 받았습니다'  라고 쓰고

스탭이 팬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자신때문에 스탭들이 이런 문제에 휘말려 큰 충격을 받은 것을 고백하고 있었다

야마다는 일부 악질적인 팬들의 폭력 행위를 목격하고

이런식으로 탤런트들의 마음을 좀먹어 가고, 멘탈이 무너지는구나 라고 통감했다고 하며

일부 악의적인 행위를 하는 팬들을 향해

'이동에 따라 오거나, 숙소에 오는 행위는 일반인들에게 폐가 됩니다

정말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저로 있을 수 없게 됩니다, 경고입니다' 라고 강하게 호소했다

 

 

이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는

'팬이 스탭에게 폭력이라니.. 그것도 야마도 료스케가 보는 앞에서..'

'일반적인 범죄다, 본인이 경고를 해야 할 정도 심각한 사태가 벌어진게 슬프다'

'야다마군이 '경고'라는 말을 사용해야 할 정도로 심한 짓을 하고 있다는걸 깨닭았으면 좋겠다

이런 야라카시(쟈니스 악질 팬, 우리나라에서 흔히 사생팬이라고 불리는)들 때문에

라이브가 없어져서 공식으로 만날 수 없게 된 것을 벌써 잊은거야?'

'경고로 끝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든, 호소를 하는게 좋은 방법'

'이렇게 블로그에 쓰면 경고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반대로 기뻐할 것 같다

하지만 야마다 료스케의 이 말이 확실히 닿기를 바란다, 제대로 말해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매너를 지키지 않고 악질적인 민폐 행위를 하는 팬들은 '야라카시'나 '우라오리키' 라고 불리며

얼마전에도 쟈니스 Jr.의 6인조 유닛 '7 MEN 사무라이'의 멤버 사사키 타이코(19)가

17세 여고생으로부터 스토커 행위나, 커터칼을 드리대는 위협을 당하는 등 피해를 당해

여고생이 체포되는 사건도 있었고

(이 소식을 들은 오타들이 여고생에게 스토킹 당한게 부럽다고, 나도 스토킹 해줘!' 라고 했던 사건)

 

 

또, 헤이세이점프 멤버들도 다양한 피해를 당하고 있었는데

멤버들이 타는 차량에 GPS가 설치되어 있거나, 나카지마 유토가 스토커 피해를 당하는 사건도 있었다

멤버들은 블로그 등에서 재차 민폐 행위를 그만두도록 팬들에게 당부하고 있었지만

공공기관에서 악질적인 행위가 계속됨에 따라 2019년에는 2007년 데뷔 이래 이어져온

아레나 공연이 중단 되는 등 그룹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출처 구글)

눈 앞에서 폭행 장면을 목격했으면.. 신선했겠네요..

우리나라도 예전부터 사생팬 논란이 많았었는데, 항상 말하지만 덕질도 적당히 하는게 좋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싫어하는 짓은 안하는게 좋죠

그게 뭐 야마다 료스케처럼 말로 경고한다고 해서 듣는게 아니지만..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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