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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쿠노 시즈카 재혼 & 니혼TV 퇴사 발표

by 데빌소울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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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니혼TV 퇴사가 보도된 쿠노 시즈카 아나운서(33)가 30일

자신의 SNS를 갱신하고, 결혼을 이유로 6월말로 니혼TV를 퇴사하는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쿠노 시즈카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서

'이번에 결혼을 위해 도쿄를 떠나기 때문에, 6월말로 니혼TV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회사라서 정년까지 눌러앉을 생각이었는데..지금까지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속보! MotoGP'에는 오토바이 친구인 타키아나 (타키 나츠키)가 참전합니다!

무척 기대가 되고, 또 어디선가 여러분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쓰고

프로그램에 공동 출연한 츄토리얼 후쿠다 미츠노리

후배인 타키 나츠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출처 쿠노 시즈카 트위터)

쿠노 시즈카 아나운서의 니혼TV 퇴사는, 18일 '도쿄스포츠'가 가장 먼저 전해

쿠노 아나운서가 6월 1일자로 '콘텐츠 전략 본부 콘텐츠 전략국 아나운서부 부주임'에

임명될 예정이었지만, 6월말로 퇴사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 보도 후 '스포츠호치'의 취재에 대해 니혼TV 사이드도 퇴사를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퇴사를 결정한 이유는 '결혼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회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보도로부터 2주일 가까이 지나 니혼TV로부터 정식 결혼 & 퇴사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서는

' 더이상 볼 수 없는건가? 유감이군..'

'아나운서 은퇴?'

'프리로 활동하지 않는거야?'

'타케우치 요시에 코스' (결혼으로 TV아사히를 떠나고 프리선언)

'또 바로 이혼하자~'

'두번째는 실패하고 싶지 않겠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쿠노 시즈카 아나운서는 2017년 2월 일반 남성과 결혼을 발표 했지만

2019년 10월에 스피드 이혼을 했고, 이번이 두번째 결혼이 된다

첫번째 이혼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재혼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또한, 6월 말로 니혼TV를 퇴사하고, 그 이후의 활동에 대한 언급이 없어

연예계 은퇴설도 부상하고 있지만

도쿄스포츠에 따르면 퇴사 후에는 프리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취미인 오토바이 투어링도 계획하고 있어, 유튜버로서도 활동할 방침이라고 한다

(출처 쿠노 시즈카 SNS)

두번째니까, 좀 더 신중하게 결정을 했을꺼라고 생각하고

이번에는 꼭 잘 살길 바랍니다

SNS에 쓴 글을 보니까, 은퇴는 아니고 프리 아나운서 활동을 하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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