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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ORβIT 오르빗' 안도 토모아키 데이트 폭력

by 데빌소울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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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ORβIT(오르빗)'의 멤버 안도 토모아키(TOME 25)가 교제 상대 여성에게

잦은 폭력으로 경찰 출동하는 문제로까지 발전한 사실을 '주간문춘'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안도가 각광을 받은 것은 2019년 '프로듀스 101 JAPAN'(TBS)

101명의 연습생이 데뷔 자리를 놓고 도전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보컬로 인기를 얻은 안도지만, 아쉽게도 탈락

2020년 2월 일본인과 한국인 혼성의 오르빗으로 선정, 현재는 전국 투어 중이다

그가 레이싱퀸 A씨(30)를 만난 것은 2019년 12월의 일, 다음달에는 교제를 시작했다

(출처 주간문춘)

안도와 A씨

후쿠오카에서 살던 안도는 상경해서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했다

A씨가 말한다 '그에게서 '사람들이 보는 일은 그만둬라' 라고 말해서

레이싱퀸을 그만두고 사무 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일이 없으면 안도는 A씨의 직장까지 데려다 주기도 했다고 한다

안도는 LINE에서 그녀에게

'2년 뒤에 결혼하자' '결혼식을 둘만이서라도 작게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보내는 등 결혼도 암시하고 있었다

 

 

다만 한편으로 안도의 속박은 심해서, A씨가 여자 친구들과 밥먹으러 가는 것 만으로도

안도는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다' '나만 바보같아' 라고 100번 이상의 LINE을 계속 보냈다

또 성스러운행위중 폭력도 다반사로 때리고, 깨물고, 목 조르기 등을 반복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가볍에 목을 졸라서 놀랐습니다만, 행위 후에는 또 상냥해져서, 나도 받아들였습니다

얼굴을 주먹으로 맞았을때는 그만두라고 간청 했지만, 점점 심해져 갔습니다'

(출처 주간문춘)

A씨의 목덜미에는 물린 흔적이(저건 흡사 쪼가..죄송합니다)

빨갛게 부어오른 멍이 그녀의 온몸에 드러난 사진도 남아있다

술에 취하면 안도는 질투가 심해져, 화를 내기 시작하고 폭력을 행사했다고 한다

반복되는 DV(데이트 폭력) 선을 넘은건 지난해 2월 19일 밤이었다

시부야의 주택가 거리에서 두 사람이 말타툼을 벌였을 때

안도가 그녀의 손을 강하게 잡아 자빠트렸다

이에 인근 주민들이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하라주쿠 경찰서의 청취에서 안도는 폭행을 인정했다

한계를 느낀 A씨는 스스로 정형외과에 가서 진단서를 받았다

 

 

'그래도 평소에는 상냥하고 '결혼하자'라는 그의 말을 믿고, 피해 신고 제출은 그만뒀습니다'

(이게 여자 때리는 놈들의 한결같은 특징이죠, 때리고 나서 바로 미안하다고 하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하고) 하지만 그녀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그의 일도 바빠지고 결혼 약속이 애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안정제도 먹고 있었습니다, 올해 5월 거기를 두자고 얘기가 됐는데

며칠 뒤에 그가 집으로 와서 '역시 좋아한다' 라고, 하지만 내 존재가 그에게 지장이 된다면..'

(출처 주간문춘)

진단서

(출처 주간문춘)

때린 것을 사과하는 안도

그리고 5월 26일, 그녀는 약을 대량으로 복용하고 말았다

LINE으로 위험을 감지한 안도가 구급차를 요청, 목숨은 건졌다

하지만 퇴원한 그녀를 기다리는건 경찰이었다

'그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스토커 취급을 받은 것 같아요'

그날 안도는 '사랑해' 라고 그녀에게 LINE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경찰과 상담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후 그녀는 안도와 만나지 않았다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안도에게 연락을 했지만 대답이 없었다

소속사에 질문장을 보내자 사장은 이렇게 대답을 했다

'교제를 시작한건 2020년 1월이 맞다고 합니다, 오르빗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동거를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의 동거 상태'라고 해도 무방한 시기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OMO가 DV를 행사했다는건 절대로 사실이 아닙니다

(행위중의 폭력은) 그녀의 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TOMO는 그런 성적 취향이 일절 없습니다

(결혼 이야기는) A씨로부터 구혼 이야기가 꾸준히 있었다고 합니다

 

 

TOMO는 오르빗으로서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해 결혼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진단서는) 신고 며칠 후 A씨가 약과 술을 대량으로 마시고

구급차를 부르는 사태가 벌어진 적이 있어,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과 상담한건) 제가 TOMO에게 요청했고

TOMO가 휴대폰으로 경찰에 연락해 병원으로 왔습니다

저도, 경찰쪽에서도 스토커로 등록해 피해 신고를 하는게 좋겠다고 제안을 거듭했지만

A씨를 절대 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다, 나쁜건 모두 자신으로, 관계를 차단하고 싶을 뿐이라는

TOMO의 강력한 희망으로 110번 등록이나 스토커 피해 신고는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DV는 하지 않았다고 부정한 사장, 더불어 기사가 공개되는 경우

A씨에게 법적 조취도 불사하겠다는 취지를 전해 왔다

하지만, 우리는 그녀의 온 몸에 멍이 든 사진을 여러장 확인하고 있었다

(출처 주간문춘)

온 몸에 멍이든 A씨

또 지난해 2월 진단서는 그가 말한 병원에서 받은게 아니다

결혼에 대해서도 안도는 A씨에게 LINE로 재차, 자신에게 의지가 있는 것을 전하고 있었다

이밖에도, 안도와 A씨의 동거 생활 모습, 안도가 A씨를 때린 이유 등을

6월 16일 목요일 발매의 '주간문춘'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다

(출처 주간문춘)

그럼 저 목과 온 몸의 멍 자국은 자해를 했다던가, 누굴 시켜서 주작한거라는 거야?

그리고 기사가 나면서 법적 조취 불사..악질이네 이놈 이거..뭐 나락 가야죠

올린 사진은 꽤 잘나온 것들만 있는데, 제가 이놈 사진을 좀 보니까

인상이 별로 좋은 인상이 아닙니다, 눈빛도 안 좋고 (뭐랄까 좀 티껍게 생겼다고 할까?)

LINE 주고 받은걸 전부 다 올리지는 않았는데, 결혼 하자고 한 것도 사실이고

때린거 잘못했다고 한 것도 사실이고, 그렇게 패고 스토커로 몰다니.. 개씨..그렇습니다

법적 조취 불사라고 했으니, 법원가서 해결하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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