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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각트 공개석상 등장 병명 비공개 거짓말 의혹

by 데빌소울 2022. 6. 18.

작년 8월부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뮤지션, 배우 GACKT(각트 48)가 17일

일반 사단법인 '재생 의료 복지 지원 기금'  발기 프로젝트에 참석해

본인 왈 '쌩얼'로 투병 생활 등을 이야기 했지만

인터넷상에서는 의심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각트는 지난해 8월 어린시절부터 앓고 있었다는 '신경계 질환'이 악화

게다가 '심한 발성장애'가 발병해, 한때는 생사를 넘나들 정도로 위험한 상태였으며

몇주간에 걸쳐 컨디션 불량이 이어져, 체중이 10kg 정도 빠졌다고 한다

1개월 후에는 상태가 안정되었지만, 심각한 발성장애가 발병해

닥터 스톱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5월 에이전트 회사가 병세 회복을 보고해, 작년 말부터 각트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후쿠오카의 '큐슈 재생 의료 센터 의료 법인 향화회 '주셀 클리닉 본원''이 코멘트를 발표

각트의 구체적인 병명 등은 밝히지 않고

'자가면역의 이상에 의한 면역 저하에 따른 간 기능 장애 및 호흡 기능 저하'

'면역 저하에 의한 전신 피부염 및 탈모증'

'이에 따른 발열 및 통증 및 성대 기능의 저하' 라고 설명해, 발성 장애는 회복되어 왔지만

전신 피부염과 탈모가 진행되고 있어, 각트의 세포를 사용한 줄기세포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이 발표로부터 1개월이 지난 17일에, 병 치료를 위해 말레이시아로부터 일시 귀국해

'재생 복지 지원 기금'의 발기 프로젝트 발표회에 참석

연예계 활동 재개 발표 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한 각트는 병에 대해서

'머리카락이 손가락 사이로 빠지는 수준, 피부는 코끼리 같았고, 돌아갈 수 없지 않을까

멘탈이 나간 시기도 있었다'라고, 한때 매우 심각한 상태였음을 밝힌 다음

'재생치료를 한지 반년이 지났고, 오늘은 쌩얼인데,이렇게까지 회복했습니다'

라고, 노메이크업으로 피부 회복을 어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각트와 재생 의료 복지 지원 기금 오오야마 나미 이사장

그런 각트는, 재생 치료에는 고액의 의료비가 드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지원하는 가족도 매우 힘들고, 괴롭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생 의료 복지 지원기금에 협조하기로 하고

본인도 기금에 거액을 기부했다고 한다

각트는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생일인 7월 4일에 전송을 예정하고 있다고해

팬들에게는 '그날 이야기 하고 싶다'라고 말해 아직 병이 완치되지는 않았지만

'무대에서 팬들에게 노래를 전달하는 날도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가수 활동도 곧 재개할 예정임을 밝히고 있었다

 

 

마침내 공개석상에 등장한 각트가 자신의 병에 대해 말하고 회복을 어필한 것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모르겠어'

'어디가 쌩얼이라는거야?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네'

'숨쉬는거 빼고 거짓말만 하는 인간'

'불륜 스캔들로부터 도망친 것 뿐이잖아'

'각트 코인으로 부터, 불륜으로 부터, 언론으로 부터 도망'

'스핀들(가상화폐) 건, 불륜 건은 제대로 정리가 된건가?'

'모두 거짓말이지만, 믿는 개돼지들도 있나?'

'그가 말하는 모든게 '거짓, 과장, 헷갈리게' 말하는 것 같은건 기분탓인가?'

'그래서 병명이 뭔데?'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각트는 지금까지 진위 불명의 소문도 포함해

금전이나 인간관계를 둘러싼 여러가지 트러블이 보도되고 있었고

활동 중단 전 자신이 참여한 가상화폐 'SPINDLE(스핀들)' 일명 각트코인의

가격 폭락을 둘러싸고, 출자자들로부터 '사기'라고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 되고 있었고, 또한, 활동 중단 후에는 기혼 여성과의 불륜 의혹 스캔들이 특종

병 때문에 생사를 오락가락 하는 상황에서, 집에서 여성과 밀회를 즐기고 있었던 것 등이

알려지면서, 활동 중단의 원인이 병때문이 아니라, 이러한 문제가 원인이 아니었냐는

의심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한 각트는 '머리카락도 손가락 사이로 빠지는 수준

피부는 코끼리 수준'이라고 한때 심각한 상태였음을 밝히고, 회복 어필을 하고 

나아가서 '쌩얼'임을 강조하고 있었지만, 활동 중단전과 외모에 전혀 변화가 없는 것이나

쌩얼로 보이지도 않는 다는 것 등으로, 모든게 주작 아니냐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제가 볼때도 생사를 왔다 갔다 한 놈 치고는, 활동 중단 전과 전혀 변화가 없는 모습이고

얼마전에 사카구치 안리 결혼 발표 소식을 전하면서도

이런 관종들의 특징은 만약에 진짜로 혼인 신고를 했으면, 혼인 신고서 바로 인증 했을꺼다

그래서, 아마도 혼인 신고도 안하지 않았을까 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각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약에 진짜로 10kg 정도 체중이 빠지고, 심한 탈모가 있었고

코끼리 피부가 됐다면, 단언컨대, 각트 정도의 관종은 무조건 인증 했을꺼라는게 제 생각이고

고로.. 인증이 없으면 뭐다? 그렇습니다..

아.. 그리고 '재생 의료 복지 지원 기금' 이것도 이름부터 각트코인만큼이나..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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