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닝구 무스메' 니이가키 리사 재혼

'모닝구 무스메'의 전 멤버 니이가키 리사(33)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혼을 발표했다

또, 유튜버 '킹콩'의 카지와라 유타(41)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동 채널의 스탭이자 카메라맨 야마구치 야스타케(43)가 니이가키와 결혼한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니이가키는 '이번에, 저 니이가키 리사 입적한 것을 보고하겠습니다' 라고 발표

남편에 대해서는 '정직하고, 가족을 생각하고, 올바르고, 강하고, 너무 따뜻한 분' 이라면서

'저의 소중하고 사랑하는 부모님과 동생이 정말 기뻐해주고, 그리고 무엇보다 안심해 주셨습니다'

라고 말하고, 결혼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제대로 서로를 마주하고, 배려하고, 함께 도와 온화하고 멋진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보내겠습니다 ' 라고 말했고, 팬들을 향해서는

'아직 '미완'의 두사람이지만,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카지와라는 ' '전격 입적' 야스타케가 니이가키 리사랑 결혼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투고

카지와라에 따르면, 유튜브 스탭, 야스타케로부터 호출 받아 결혼을 보고 받았다고 하며

덧붙여 교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시청자들에게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

니이가키는 이 채널을 시청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탭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고 하며

동영상에서는 일로 만난 것으로 교제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니이가키 리사는 2001년 오디션에 합격해, 모닝구 무스메 5기 멤버로

2011년 제 7대 리더에 취임했고, 이듬해 그룹을 졸업했다

사생활에서는 2016년 배우 코타니 요시카즈와 결혼했지만, 2018년 1월 이혼한 것을 공표했다

(출처 구글)

일단 남자가 착하고 성실한 느낌이라서 다행인 것 같고

재혼이니만큼 이번에는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재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