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노 토모미 500억 파산 'MJG' 사장과 정부 관계?

4월 10일 약 44억엔(한화 약 503억) 빚을 지고 파산한 대기업 접골원 체인 MJG

2011년 설립된 회사는 접골원, 정체원을 전국에 열고 골반 교정 등을 팔아서

2019년 말까지 178개 점포를 운영하는 업계 최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출처 구글)

전 AKB48 이타노 토모미 , MJG 보스 키자키 유타 굳게 문이 닫친 MJG

현재 각 점포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영업 중단'이라고

걸려있지만, 코로나 이전부터 문제는 속출했다

전 직원이 밝힌다

'신규 지점 중에는 불채산(채산이 안맞는) 점포가 많아 자금 사정이 어려웠다

2019년 11월에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효과가 없다고 사이타마 현으로 부터

경품표시법 위반 시정 권고를 받고 은행 대출도 정지가 됐다'

 

 

재무 상황 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은 회사의 키자키 유타(33)

사장의 금전 감각이었다

'어쨌든 화려한것을 좋아한다.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고급 슈트로 감싸고,

입버릇처럼 '직원들에게 꿈을 꾸게 해주고 싶다'

2019년 보수는 약 2억5천만엔이지만, 단란 주점에서 800만엔을 하루에 사용하고

회사 경비로 처리 한 적도 있다' (전직원)

(출처 MJG CM)

사장의 낭비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AKB48 전 멤버인 이타노 토모미(28)와의

'밀접한 관계'였다. 2019년 모델로 이타노를 기용했는데

'키자키 사장은 술자리 등에서 '이타노에게 연간 수천만엔을 지불하고 있다'라고

호언하고 있었다. 또한 이타노 엄마가 사장을 맡고 있는 회사가

요코하마 시내의 MJG 정체원의 오너로 되어 있다

이 매장은 사장 안건으로 해서 다른 프랜차이즈 매장보다 우대를 받았다

2000만엔 초기 비용 외에도 광고 비용도 면제, 적자도 보충 받고

경영 리스크가 제로 였다

이타노의 여동생 나루미도 MJG 직원으로 등록 되어 있으며,월급이 지급 되고 있었다'

 

 

기괴하게도, 경영 악화 속에서도 MJG에 이타노 일가에 대한 지원은 계속 되었다

'MJG 회사 차량으로 임대하고 있던 고급 '포르쉐 마칸'을 19년 11월부터

이타노의 전용차량으로 제공하고 있었다, 최소 700만엔 이상하는 자동차 였다

같은 달 접수 직원 전원을 사실상 정리 해고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었을 텐대..' (이전 직원)

이타노의 소속사는 '주간 문춘' 취재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몇번 포르쉐를 빌린 건 사실이다. 업무상의 관계였다.

보상 및 계약 어머니의 업무에 대해서는 대답 할 수 없다'

4월 23일 발매 '주간 문춘'에서는 회사와 이타노의 밀접한 관계이외에

파산에 분노하는 소리를 내는 고객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보고한다

(출처 구글)

사실 MJG의 홍보에 이용 된(?) 연예인은 이타노 토모미 뿐만이 아닙니다

보시면 오구리 슌의 부인 야마다 유 역시도 MJG 회사를 방문해서 이런 사진을

그리고 사장인 키자키 유타 스타일 머리 모양이나 고급 슈트 검게 그을린 피부

이런걸 보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 않나요? 추성훈..

이사람이 추성훈 캐릭터를 벤치 마케팅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심지어는 이사람 아메바 블로그에는 지금은 블로그가 닫쳐 있어서 볼 수 없지만

추성훈과 함께 찍은 투샷도 있었네요..

(투자를 받기 위해서 유명인들과의 친분을 이용하는 전형적인 수법이죠)

아마도 회사 홍보를 위해서 추성훈 같은 유명인들을 많이 이용한게 아닌가

 

 

이타노 토모미와 키자키 유타의 관계가 정확히 뭔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런데 문뜩 떠오르는 장면이 하나 있으니..

얼마전 제가 이타노 토모미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죠 

'이타노 토모미 나홀로 뉴욕 여행 ft. 거울 속 남자' 라는 제목으로

(출처 이타노 토모미 인스타그램)

혼자서 뉴욕 여행 갔는데 사진은 도대체 누가 찍어준거냐고 염상 했던..

사진속 거울에 비친 짧은 머리에 건장한 체격으로 보이는 남성의 실루엣

기분탓일까? 어째서 키자키 유타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