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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킹누 King Gnu 이구치 사토루 & 아노 (あの) 반 동거 열애

by 데빌소울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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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홍백가합전 출연을 성공 시키며 떠오르는 일본 밴드 '킹누 King Gnu'의

보컬 이구치 사토루와 돌아이돌이라 불리는 전 유루메루모 멤버 아노(あの)가

반동거 열애중이라고 프라이데이가 보도

(출처 구글)

어느 봄날의 황혼 무렵 연예인에게 인기있는 고급 주택에 사자 머리에

안경 & 콧수염 남자가 섞여있다

틀림없이 지난해 NHK 홍백가합전에서 본 그 남자

외모와 180도 다른 여성 같은 미성으로 노래하던 '킹누' 보컬 이구치 사토루(26)였다

메이저 데뷔 1년만에 정점까지 오른 '킹누' 밴드를 둘러싼 환경이 변함에 따라

이구치의 일상도 달라졌다, 건축 50년 & 월세 7만엔의 분양 주택에서

베이스 아라이 카즈키(27)와의 공동 생활을 졸업 한 것이다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이구치가 모자를 눌러 쓰고

아래층에 나타났다. 거의 동시에 택시가 현관 앞에 도착

보브 헤어의 미녀가 내리고 트렁크에서 큰 가방을 꺼냈다

이쿠치는 미녀와 함께 짐을 안고 방으로..

 

 

(출처 프라이데이)

이 미녀는 누구인가? 취재를 진행하며서 납득했다

객석에 다이브를 하는등 격렬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한편,

자신을 쓰레기 라고 부르며등교 거부 하던 과거를 숨기지 않는

'병든 귀여운 아이돌 (맨헤라 라고 불리죠 칼빵도 엄청 많고) '아노 (21)였다

'SNS를 서로 팔로우 하거나 함께 영화를 보거나, 두사람은 아는 사람은 아는 사이

둘다 본업의 퍼포먼스는 화려하고 파격적이지만, 성격은 내성적이고

집에서 잘 나오지 않는다, 공통점이 많다' (예능프로간부)

 

 

분명히 비상 사태 선언이 나오기 전에는 두 사람은 기본적으로 '집구석에 틀어 박혀'

외출이라면 새 집의 주변을 3km 정도 산책하는 정도였다

아노는 지난해 9월 아이돌 유닛 '유루메루모'를 탈퇴

이구치는 '올나잇니폰' 진행을 사퇴했다

둘 다 이유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두 사람의 재능이 이번 반동거에서 무엇을 만들어 낼지 주목 되는 이유다 

이 기사를 보긴 아까 봤는데, 킹누를 잘 모르고 여자가 그냥 일반인 처럼 보여서

그냥 패스를 하려고 했는데, 일반인이 아니라 '아노'길래 급하게 포스팅을 합니다

돌아이 & 돌아이 조합 잘 어울리는거 같고, 아노는 저렇게 가려도 아노네요

아노 같은 아이는 그냥 건강하게 잘지내는것만 봐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니까

두 사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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