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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캬바쿠라 경영자 카가와 테루유키 옹호 발언 논란

by 데빌소울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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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바쿠라 경영자로 패션 모델 사쿠라이 노노카(31)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56)에 의한 고급 클럽의 호스티스 여성 성희롱 의혹에 대해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사쿠라이 노노카는 카가와 테루유키 소동에 대해

'카가와씨에 대한 이야기인데, 전 캬바양이자 현 캬바쿠라 경영자인 내가 말하자면

술집이라고 하면 에로를 판매로 하는 장사다, 그 대가로 높은 시급을 받고 있는거다

성희롱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술집에서 일하지 마라' 라고 지론을 전개하고

'3개월 넘게 일하면서 손님에게 가슴, 엉덩이 만져진 적 없는 호스티스 있냐?' 라고 반문

계속해서 '카가와 테루유키씨의 성희롱 건으로 '캬바쿠라 아가씨들은 성희롱 하면 안된다!'

라고 말하면, 그 발언으로 손해를 보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성희롱 없는 캬바쿠라는 꿈같은 이야기야, 나는 리얼을 전하고 싶어, 여기에 리얼을 쓴다' 라고 적었다

 

 

이 발언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경영자가 잘도 그렇게 말하고 있구나'

'나는 3개월동안 일했지만, 그런 저속한 손님을 만난 적이 없는데?'

'경영자가 자기 가게 품격 떨어지는 소리를 하고 있네' 등의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있다

(출처 주간여성)

소동 이후 찍힌 카가와 테루유키

저 사쿠라이 노노카라는 여자로 작년에 무허가로 캬바쿠라 영업을 하다가 적발되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판결을 받았다고 하는데..

저는 뭐 캬바쿠라가 어떤 곳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특별히 할 말이 없지만..

카가와 테루유키의 행동이 정상적(?)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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